오바마 “끔찍했던 노예 역사 가르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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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 아프리카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밤 방영될 CNN방송 '앤더슨 쿠퍼 360'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불행했던 노예제도의 역사를 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량학살)에 비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 두 역사 모두 끔찍했던 역사이며,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들 역사의 교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1일 이뤄진 이 인터뷰에서 노예제도의 잔인성에 대해 탄식하기도 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를 마친 뒤 10일 아프리카 국가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가나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가나 방문 기간에 과거 아프리카 흑인을 미 대륙 등으로 운송하던 최대 노예무역 시장이었던 케이프코스트 캐슬을 방문, "이 곳은 깊은 슬픔이 담긴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와 이탈리아, 가나 순방을 마친 오바마 대통령은 12일 귀로에 올랐다. |
출처 : 한반도 시나리오
글쓴이 : 창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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