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백과사전의 자료를 기초로 만들어진 내용 입니다
1차 서해 교전
1999년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북한 경비정이 NLL을 최대 10km 계속 넘어옴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 경비정의 선체의 뒷부분을 참수리급 고속정이 부딪쳐 막는
일명 "밀어내기 작전"으로 대응함.
6월 15일,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의 선제 공격으로 연평해전 발발.
등산곶 684호는 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초계함의 반격으로 반파되어 퇴각함
대한민국해군 피해 : 9명 부상 경비정 2척 파손
북한해군 피해 : 30명 사망, 70명 부상 경비정 2척 파손, 5척 침몰
2차 서해 교전
2002년 6월 29일 - 발생.
당시는 2002년 FIFA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이었음.
북한은 제1연평해전 당시 생존한 등산곶 684호의 갑판장을 새 함장으로 임명하여 다시 NLL을 불법 남침.
등산곶 684호의 85mm 고사포의 선제공격에
대한민국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의 침몰
정장 윤영하 대위를 포함 6명이 전사.
차단작전중이던 다른 경비정의 반격으로 등산곶 684호 반파 및 함장 사망.
대한민국 해군은 연평해전을 계기로 교전규칙을 소극적 대응에서 적극적 응전 개념으로 수정함.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밀어내기 작전)-경고사격-조준격파사격"의 5단계 대응에서
"시위기동-경고사격-조준격파사격"의 3단계 대응으로 개정됨
대한민국 해군피해 : 참수리 357호 침몰, 전사 6명, 부상 19명
북한해군 피해 : 경비정 반파, 사상자 약 30명
3차 서해교전
2009년 11월 10일
현재 보도된 내용으로는
중국 어선 단속하던 북한경비정이 대한민국 해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 하던중 교전 발생
평가를 한다면
3차를 제외한
2번의 내용을 보면 1승 1패처럼 보여지나(도표 참조)
- 우리측 사망자로 인하여 패배로 여겨짐
한국 |
북한 |
침몰 : 1척 ( 서해전시장 전시) 파손 : 2척
|
침몰: 5척 파손/반파 : 2척+1척 - 등산곳684호 수리후 운영 |
2번 연속으로 선제 공격을 당한 상태에서 결과라는것을 본다면
우리해군의 승리 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다음에서 서해교전을 검색하면
백과사전에서 아래의 자료를 찾아 볼수가 있는데
북한의 등산곶 684호는
해군과의 교전에서 1999년 반파 , 2002년 반파
2004년 1월 - 반파된 등산곶 684호 수리 완료.
2004년 7월 - 등산곶 684호가 다시 NLL을 침범, 대한민국 해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으로 도주.
북한은 전투에서 반파된 배를 수리 하는데 2년 걸린다 라는 통계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배(경비정)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수리해도 원래 성능을 발휘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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