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고기압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
우선 사람을 전천후로 만든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겨울철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시베리아에서
동시에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이 자동차, 조선,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전천후의 실험을
생활 속에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 30도와 영하 30도를 오가고,
장마와 가뭄, 그리고 뚜렷한 사계절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사계절이 없었다면 ‘한강의 기적’도 없었다.
출처 : syn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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