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29절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 하였도다”
오해를 풀자는 말씀을 상고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오해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나님 스스로가 자기의 소속을 밝히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지만, 오해를 하여 하나님을 잘 못 선택하여 섬기기 때문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아브라함이 섬기던 하나님을,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을, 야곱이 섬기던 하나님을 섬기라고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미신을 섬기다가 새로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귀신 섬기듯 하는 사람이 있고, 성경책을 책상에다 올려놓고 절하면서 복을 비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예수님께 비나이다 하면서 귀신 섬길 때 주문을 외우듯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을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서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 라고 결정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교회를 현대인의 액세서리로 생각하고, 한 주일에 한번 예배당에 가 주는 것으로 끝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너무 많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스스로 나는 어떻다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므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께 대한 오해를
하나, 하나씩 풀어 가는 것이 믿음의 성장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오해하였던 것을 푸는 방법은 회개로 나타납니다.
내가 이웃을 미워하고 있으면서도 천국에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 오해도 풀어야 하고, 하나님이 이 일만큼은 나만 못하다고 한 오해도 풀어지는 날에 하나님에 대한 의지가, 기도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능치 못함이 없다는 사실도 오해를 푸는 날에 믿어지게 되는 사실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의 개념이 될 때에, 죄악에서 구원도 되고, 마귀와의 싸움에서도 승리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주시는 복도 받아 누리게 됩니다.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할 때에는 오해 속에서 살면서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보혜사 성령님을 오해하지 말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올바로 찾고, 올바로 오해함 없이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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