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은
두 가지를 버리고,
두 가지를 소유해야 한다고 한다.
버려야 할 두 가지는 탐욕과 무지이며,
소유해야 할 두 가지는 무아와 무소유이다.
‘나 없음’을 체험한 수행자는
청정과 청빈의 맑은 삶을 꽃피우고,
‘내 것 없음’을 깨달은 불제자는
나눔과 관용의 향기로운
삶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출처 : synnage
글쓴이 : 신나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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