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지점 시몬 십자가 진 곳
5지점 경당
6지점 베로니카가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린 곳
(The Sixth Station) 제 6지점은 제 5지점에서 골고다를 향한 언덕으로 약 3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수녀원입니다. 이 곳은 열두해 혈루증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 깃에 손을
대고 나은 여자 (막 5:25-34) 라고 전해지고 있는 베로니카가 십자가를 지고 가시며
피와 땀을 흘리시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렸던 곳이라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비잔틴 시대에는 코스마스 수녀원이 있었으며 지금 있는 수녀원은 1895년에
지어진 것 입니다
7지범 두번째 쓰러지신 곳
(The Seventh Station) 6지점에서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남북으로 이어지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그 세거리의 서쪽 건물이 제 7지점으로 문 위에 표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예수께서 골고다를 향해 가시다가 두번째 쓰러지신 곳으로 지금 있는 건물은
1875년 천주교에서 구입하여 학교 (School of the Arts and Crafts)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8지점 마리아를 위로해 드린 곳
(The Eighth Station) 제 7지점의 바로 서쪽에 있는 희랍 정교회입니다.
이 지점의 표는 라틴 십자가에 희랍말(NIKA) 이 기록된 돌판입니다.
검게 그을리고 더렵혀져 있어서 주의깊게 찾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 곳은 십자가의 뒤를 따르며 슬피울던 여인들에게 "나를 위해 울지 말고 ,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라고 말씀하셨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9지점 세번째 쓰러지신 곳
(The Ninth Station) 이 지점은 예수님 무덤 교회의 지붕 위에 있는데,
골도다 정상과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곳에는 애굽 정교회인
콥틱 교회가 있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께서 세번째로 쓰러지신 자리입니다.
이 교회 지하로 큰 지하 물 저장고가 있습니다.
10지점 예수님 옷을 벗긴 곳
Kfont color=green>문 입구에서 돌 침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 정상입니다.
골고다는 예수님 당시 사용하던 아람어이고, 희랍어로는 "크라니온(Kranion),
라틴어로는 "칼바(Kalva)" 영어로는 "갈보리 (Calvary)" 이며 "해골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이 골고다 정상에는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의 10지점부터
13지점까지가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제 10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옷을 벗긴 곳입니다.
그 옆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마 27:35) 인 11지점이며
천주교회 소속입니다. 제 11지점의 정면 벽화는 1938년에 새로된 것인데,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것을 어머니 마리아가 내려다 보고 있는 모자이크입니다.
11지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문 입구에서 돌 침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 정상입니다. 골고다는 예수님 당시
사용하던 아람어이고, 희랍어로는 "크라니온(Kranion), 라틴어로는 "칼바(Kalva)"
영어로는 "갈보리 (Calvary)" 이며 "해골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이 골고다 정상에는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의 10지점부터 13지점까지가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제 10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옷을 벗긴 곳입니다.
그 옆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마 27:35) 인 11지점이며
천주교회 소속입니다. 제 11지점의 정면 벽화는 1938년에 새로된 것인데,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것을 어머니 마리아가 내려다 보고 있는 모자이크입니다.
12지점 예수님 운명하신 곳
제11지점보다 조금 안쪽(북쪽)은 제12지점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신 자리입니다 (마 27:45-53).
이 곳의 관리는 희랍 정교회에서 하고 있으며 정면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신 모습이 금속 조각으로 만들어 져 있고 천정에 등잔이 가득 달려
있습니다.
13지점 예수님 시체를 놓였던 곳
제13지점은 11지점과 12지점의 중간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십자가 상에서 딸에 내리신 곳 (눅23:53)입니다.
이 곳에 있는 제단은 천주교 소속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목상이 있습니다.
이 마리아 상은 포루투칼의 마리아 1세가 1778년에 기증한 것인데,
이 작품은 16-17세기 형이고 리스본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제단 밑에 있는 골고다 언덕의 자연석을 볼 수 있습니다.
14지점 예수님 묻히신 곳
제14지점인 예수님 무덤은 콘스탄틴 대제 시대에 무덤 주위의 돌을 깎아
내리고 무덤과 골고다 언덕만 자연석으로 살리면서 그 둘레에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동산 무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 예수님의 무덤은 주후 335년에 봉헌되어 16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천주교와 희랍 정교회들이 공동으로 관리 하고 있으며,
개신교에서 말하는 골고다 언덕과 예수님 무덤은 천연적인 동산의 아름다움과
모형을 지니고 있는 예루살렘 성 북쪽에 있는 무덤 동산 (The Garden Tomb) 인데
그 무덤 동산의 역사는 약 100년 정도 되었습니다.
골고다언덕
성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