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스크랩] 헛수고를 하지 말라

good해월 2010. 4. 7. 08:08
                                                          헛수고를 하지 말라



경찰이 출동하여 싸움을 말리는 교회

 

  이사야서 1장 10절 -17절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우리가 신앙 생활을 철저히 잘 하여서, 기도하면 즉각 응답이 오고, 손을 펼 때에는 주님이 잡아 주시고, 헌금을 드리면 기뻐 받으시고, 예배하면 기뻐 열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여도 응답을 받지 못하고, 십일조를 드려도, 무수한 제물과 감사를 드려도 축복이 없고, 손을 잡아 주기를 바라고 손을 들어도 손을 붙잡아 주시자 않고, 아무런 도움도 나타나지 않고, 교회에 열심히 다녔어도 구원도 받지 못하는 헛수고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7장 10절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구원을 받지 못하고도 구원을 받은 척하고, 길게 기도하고, 선한 일을 하여도 그 일이 하늘에까지 상달되지 않는 외식과 헛수고는 버려야 합니다.

  오늘에도 이러한 헛수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드려도 상달되지 못하고, 열납 되지 않는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헛수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레미야서 7장 8절 - 11절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 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도적질하면서, 살인하면서(미워하면서), 간음하면서, 거짓 맹세하면서(거짓말하면서), 바알에게 분향하면서(인간이 만든 것을 섬기면서), 알지 못하는 다른 신을 쫓으면서(귀신을 섬기고 점쟁이들을 찾아다니면서 점쟁이 앞에서 예예 하면서), 이러한 일들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아무리 목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쉽게 설명하여도, 그 사람과는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헛수고하지 말고 일찍 포기하고 세상 재미 더 보다가 지옥에 가야 덜 억울할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서 1장 10절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소돔과 고모라의 제일 큰 죄악은 음란입니다.  가나안 백성들의 가장 큰 죄악도 역시 음란이었습니다.

오늘날 현대의 가장 큰 죄악이 무엇입니까?  음란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세 가지를 지금 모두 잘 행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와 음란과 교만입니다.

  이 세 가지를 행하는 나라 치고 사회나 국가가 망하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소돔이 무색하고 고모라가 울고 있을 정도의 오늘의 세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인정을 하지만, 고치지 않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 음란한 세대가 갈 길은 어디입니까?

  꺼지지 않는 지옥 불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드리는 예물은 열납 되지 않는 것이요, 헛된 제물입니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성도는 순결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되려면 순결하고, 겸손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될 때에 그 기도가 열납이

됩니다.

이러한 사람이 기도의 손을 벌리면 하나님이 그 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주님이 손을 붙잡아 줄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베드로의 장모를 손을 붙잡아 일으키니 질병이 떠나갔고, 야이로의 딸의 손을 붙잡아주니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고 ,귀신들린 자를 손을 잡아 일으키니 아이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성도는 음란한 영상테프가 우연히 보여지는 기회가 있어도 보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덕 적인 음행 이외에는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짐승의 흉내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의 소욕만 쫓는 자가 된 소돔과 고모라의 백성은 아무리 주여 주여 하여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헛수고를 아니 하려면


  이사야 1장 16절 - 17절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 스스로 씻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2. 스스로 깨끗케 하여야 합니다.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 눈과 같이 희게 깨끗이 다 씻어야 합니다.


3. 악업을 버려야 합니다. 악업은 직업입니다. 신앙 양심에 어긋나는 직업을 버리고 악한 일을 직업처럼 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악행을 그쳐야 합니다.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간음, 우상 숭배, 교만을 아주 버려야 합니다.


5. 선행을 배우며, 그리스도 예수를 본 받아야 합니다.


6. 공의를 구하며,  의롭게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7.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고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여야 합니다. 사랑의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행하면서 기도를 하며 도우심을 구할 때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복이 임하는 법입니다.

 

가장 큰 헛수고 세 가지

1. 믿어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

  사도행전 14장 8절 - 10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이 사람은 한 번도 걸어 본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그 믿음이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네 말로 일어서라고 할 때 그 사람이 뛰어 걷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구원도 영혼이 구원받을 만한 정도에 이른 사람만이 구원을 받는 것이지 그렇지 못한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마태복음 23장에 나오는 예수님이 책망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알고, 십일조도 엄격히 드리고, 기도도 오래 하고, 금식도 자주 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에게 주님은 아주 심한 책망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1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외식으로 믿는 믿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 왔다는 분들의 간증 테프는 한결 같이 목사, 장로가 지옥에

그렇게 많다고 하는지 참으로 죄송한 일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에 헛 믿고, 구원을 놓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2. 드려도 상달되지 않는 헌물

   사도행전 5장 1절 - 6절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땅을 팔아서 하나님께 드리고서도 벌을 받아 죽은 아나니아 부부를 생각 할 때에 헛된 헌물을 드린 것입니다.

  마가복음 8장 33절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사단의 꼬임을 받아 사단이 시키는 헌금을 하는 사람은 헛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보다는 사람의 생각이 앞설 때의 헌금은 헛수고 헌금입니다.

명예의 마음으로, 장로가 되기 위하여, 정직하지 못한 헌금 등은 오히려 저주를 자청하는 헌금이 되는 헛수고 헌금입니다.


3. 기도하여도 들으시지 않는 기도

   이사야 16장 12절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기도가 효력이 나지 않는 기도는 헛수고 기도입니다.

  시편 109편 7절 “저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 하시며”

  심지어 기도가 죄로 변하는 기도는 헛 기도입니다.

모압은 악인을 대표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한 백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하여도 무효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 먼저 악에서 떠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회개 기도를 먼저 하여야 합니다. 

회개한 자의 기도, 의인이 되어 간구할 때 기도의 응답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악인 이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기도입니다.

  이사야 1장 13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우리는 헛된 수고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리 :

  요한 계시록 3장 15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이사야 1장 13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가롯 유다도 3년간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제자 노릇하였지만 헛수고를 하고 망하였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금식, 십일조, 기도 등을 계속하였지만 헛수고를 하였습니다. 오히려 독사의 자식이란 책망을 받았습니다.

  아나니아 부부도 헛수고를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헛수고를 하고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헛수고를 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예배, 예물, 헌신 등을 드려 반드시 천국에 갔을 때에 이러한 것들이

상급으로 나타나는 역사가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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