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500억기부, 신영균 500억 기부사실이 알려졌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재를 털어 500억 규모의 기부를 하겠다고 밝힌 것인데, 오늘 오전 신영균 회장은 사유재산인 명보극장과 국내 최초 영화박물관을 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약 500억 규모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5일 오후 5시에 신영균 500억 기부에 관한 기자회견도 열릴예정이라고。 신영균 500억 기부 정말 통크고 멋진 선택이네。 우리 영화수준도 그에 발맞춰 높이 뛰어올랐으면 좋겠다。
신영균씨는 1960년 조긍하의 감독의 <과부>로 데뷔햇고
<연산군>, <빨간마후라>, <천하장사 임꺽정>, <미워도 다시한번>, <당신>, <비운의 왕비> 등에
작품들을 남기며 한국영화의 황금시대 최고의 배우로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대단하시네요 ㅎ
출처 : 무색무취
글쓴이 : 무색무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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