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치병이 완치된 까닭

불치병이 완치된 까닭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는 불치병임을 안 다음부터는

절망에 빠져 하루 하루를 그저 마지못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날 그 병원에 갓 대학을 졸업한 인턴 의사가 새로 왔다.

그는 유달리 불치병에 걸린 환자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는 불치병에 걸린 환자에게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곤 하였다.

 

그런데 몇달 후 불치병에 걸린 환자의 얼굴 색이 달라졌다.

의사들이 다 포기한 환자가 좋아진 것이다.

 

병원에서는 그 환자에게 다시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그러자 놀랍게도 불치의 병에 걸려

의사들이 포기한 환자가 완치된 것이다

 

의학계에서는 놀라서 떠들석하여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아무리 원인을 찾으려 해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를 못했다.

 

그래서 환자에게 물었다.

"당신의 병은 불치의 병이라 의사들이 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병이 완전히 나았으니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가?"

 

의사들이 뭇자 환자는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다.

"저도 제 병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 젊은 의사가 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이 이 불치의 병을 이겨내는

세상에서 최초의 환자가 되시지 않으시겠어요?'

라고 말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아마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요한복음11:4)

출처 : Toto, Come !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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