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스크랩] 복을 받을 찌어다

good해월 2011. 4. 16. 09:51

                              

복을 받을 찌어다





   사무엘하 2장 5절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 찌어다”


    우리가 흔히 지금 많이 잘 못쓰고 혼동하여 쓰고 있는 말 중에 하나는 福(복)이란 말과 祝福(축복)이란 말입니다. 

  축복이란 말은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구하여 주는, 복을 빌어 주는 말이고, 福(복)이란 말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직접 내리시는 것을 복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을 축복이라고 혼동하여 쓰는 일은 삼가 하여야겠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은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고, 권능은 기도함으로 받고, 복은 행함으로 받는 법입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 왕의 시체를 자기들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불레셋 진영으로 야밤에 가서 벳산 성벽에 못 박아 둔

시체를 거두어 화장하여 장사를 치르고 7일을 금식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하면서 하나님께 축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이 일을 행하였으니 복을 받을지어다. 하는 사람이 축복하여 주는 말을 많이 듣고,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복은 반드시 복을 받아야 할 일을 하여야만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복 받을 일은 아니하고, 僥倖(요행)을 바라며 복을 받으려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성도가 울면서 철야하며 금식하며 주여 주시옵소서! 하는 부르짖음으로 복을 받으려 하니 문제가 더 생깁니다.

내가 복을 받을 일을 안 하고, 복을 비는 것은 이것이 바로 기복 신앙 입니다. 

이런 기복 신앙은 미신을 믿는 사람도 하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도 하고, 기독교인들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종교와 똑같은 일을 하면서 복을 비는 우리가 되지 말고,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하라는 대로 행함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일을 하면은 복을 주십니다.

마음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임하고, 내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이 열리고 복이 쏟아져 내려오고, 내가 가난한자에게 손을 펴서 재물을 나누어주면, 30배, 60배 100배가 되돌아오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날에도 네가 이것을 행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 찌어다 하는 축복의 법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능력은 기도함으로 받고, 복은 행함으로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도 받고 능력도 받고, 복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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