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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 시대 시어머니가 말하는 명언 톱 10

good해월 2012. 1. 23. 08:56

이 시대 시어머니가 말하는 명언 톱 10


 

1. 며느리를 친딸같이 생각한다는 말은 위선인 것 같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는 되지 않아 안타깝다.


2. 1년 명절 두 번인데 다 오지 말고 교대로 한번은 너의

    친정집부터 들려라. 그래야 공평하다.

    내가 겪어보니 잘못된 풍습이더구나.


3. 생활비 보내지 마라.

될 수 있으면 너희들 신세지고 싶지 않다.

몇 푼 안 되지만 그냥 있는 돈으로 우리식으로 살면 된다.


4. 너희들이 부모에게 전화 자주 못한다고 미안해하지마라.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문안 전화하는 것도 스트레스란다.

너희들 잘 있으면 됐다.


5. 우리도 너희들에게 불쑥불쑥 전화하지 않겠다.

   부모들이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는 거 너희들 불안에 떤다는 거 잘 안다.


6. 가끔은 우리들 생각 잊어버려라. 그래서 너희들만이 즐겁게 여행하고 다녀라.

   우리도 옛날에 그렇게 해봤다. 절대로 서운하지 않다.


7. 집에 올 때는 꼭 전화를 미리해라.

   우리도 청소를 해야 하니까. 구질구질하게 사는 꼴 보이기 싫어서다.


8. 네 남편에게 처갓집도 본가만큼 챙기라고 말해라.


9. 손주가 보고 싶다는 핑계 삼아 너희들 집에 불쑥 나타나는 거 삼가 하겠다.

   특히 며느리인 네가 불편해한다는거 나도 겪어봐서 잘 알기 때문이다

 

10. 아이를 낳고 안낳고에 관해서는 우리는 간섭하지 않겠다.

     그것은 전적으로 너희들 생각대로이니까.

출처 : 조 쿠먼
글쓴이 : 一 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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