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사진들이다.
한장 한장 들어다 보면 어려웠던 그 시절을 살아왔던 우리네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당시의 대학생들, 비싼 등록금을 대느라 애지중지 하던 소를 내다 팔아 대학교를 '우골탑'이라 부르던 시절이다.
명절에 널뛰는 모습은 이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경로효친과 충의 교육을 많이 실시하던 시절이다.
여선생님의 가장방문, 어려운 집 아이들은 창피하다며 선생님을 피해 집에 있질 않는다.
할아버지와 일주일에 한번하는 공동수업. 경로사상을 배운다.
학교에 나오질 않는 어린이.
신학기가 되면 가정방문이 행하여진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오자미를 힘껏 던지면 학용품 등 상품이 쏟아진다.
졸업사진 촬영.
야유회 모습, A형 텐트와 취사도구가 초라하다.
출처 : 백두산 통신 ~ ~ ~ 시공을 넘나들며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메모 :
'추억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968년도 한국 칼라사진 (0) | 2012.05.06 |
---|---|
[스크랩] 일제 강점기 사진 (귀한자료) (0) | 2012.04.28 |
[스크랩] 만년달력보기 (0) | 2012.04.14 |
[스크랩] 금낭화 곱게 필때 (0) | 2012.04.11 |
[스크랩] 백년 전 그때 그 시절 - 사진 (0) | 201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