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이 있어야 버티지.
그 어려웠던 지난 환란 에도 울 나라 개인 순 저축률은 23% 전 후로, 일본과 세계 1,2위를 다투었다. 바로 세계 1.2위 저축률이 압축성장의 원동력. IMF 탈출의 받침대 엇음.
09년: 울 나라 개인 순 저축률이 2.7%, 세계 꼴찌로 밝혀졌다
2012년: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급증↑ 아예 공굴 박스 뜯어 먹고사는 불가사리로 전락↓
(뉴스초점)생활비 위해 예금 깬다..은행 수신 한 달 새 10조 하락 2012.02.03 | 토마토tv
이런 지경에 폭탄 터지면 그야말로 완충장치 없는 수직 대폭락으로 콩가루 될 수밖에 없음.
이런 지경에 폭탄 터지면, 금리 수직 상승은 막을 길 없는 게야. 에다가
유럽 도미노 뱅크런 우려로 주식마저 쌍둥이 폭락. 쌍코피 터지고 있으니, 볼 장 다 본 게야.
도미노 뱅크런 온다.
지금 그리스는 1차 구제 금융 + 2차 구제 금융 + 빚을 55% 탕감 해 주었는데도
못 갚겠다고 나자빠지고 있단다.
55% 빚 탕감으로 어마어마 손실 본 유럽은행은 대손충당금 쌓기도 전에 줄줄이 신용등급 강등을 맞고 있는 데 어쩌라구
문제는 그리스에 왕창 물린 스페인마저도 휘청.
유럽 4위 스페인은 규모가 넘넘 커, 구제 금융으로도 구제 할 수 없다는 것.
이건 또 아무것도 아니다. 유럽 2위 3위 프랑스 이탈리아가 줄줄이 오징어 낚시 되어 끌려오고 있단다.
문제는 동일 통화권으로 블록을 만든 경제권이 줄줄이 터져 나가는 건, 세계 역사 이래로 최초 이므로,, 어떤 경제학자들도 그 후유증을 아무도 예상 못하고 있다는 것.
대충 예상하기를, 프랑스 이탈리아 까지 갈 것도 없이
일단 스페인만 더 악화 되면,
안전 피난처인 독일 은행으로 돈이 탈출하기 시작 할 것이라는 것. →
독일 은행을 제외한 유럽 모든 은행에 도미노 뱅크런 이란 끔찍한 사태가 일어 날 것이라는 것. →
돈이 떼거리로 몰려드는 독일은 인플레를 막을 길이 없다는 것. →
바이마르 정권 때 하이퍼 인플레로 악몽 같은 경험을 한 독일은 자기가 살기 위해 즉각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것.→
그럼 단일 통화, 단일 이자로 엮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모든 유럽 국가들이 급속 대! 붕! 괴! 될 것이라는 것.
이거 장난 아니다. 세계 GDP 의 73%가 무너지고 있단다.
재벌 따까리 흡혈귀들 수작으로 내수는 씨가 말라.
오로지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은 어케 될 까나?
봐라. 갚을 수 없을 만큼 빚을 졌다면, 빨랑빨랑 파산 시키는 정책만이 정답이란다.
파산은 자본주의 자정능력의 발현이고, 자본주의 순환주기상 꽃이란다.
이미 실패한 투자에 목이 멘 공굴 빚쟁이들 명줄을 빨리 끊어 내야만, 살 사람이 산다.
우리 다 함께, 갚을 수 없을 만큼, 엄청 빚을 진 공굴 빚쟁이를 위하여.
안락사 시켜 줍시다.
고통을 짧게 해 주는 것 이상 더 가는 자비는 없답니다.
기어코 이런 뉴스가!
* 빚만 갚다 生 마감할 수도 (SBS)
저 뉴스에 의하면. 수도권 평균 담보대출이 2억 1천만 원에서 대폭 늘어 2억 8천만 원 되었단다. 특히 버블 세븐 지역은 3억 2천만 원에서 3억 9천만 원으로 대폭 늘었단다. 이정도면 튀겨먹지 않으면, 벌어서는 절대 갚을 수 없는 액수 맞다.
더욱이 중고 아파트 골로 가는 시대를 맞이하여
중고 썩다리 아파트가 몰려 있는 버블세븐 지역은 지금 초토화 되어 곡소리 세븐으로 돌변 하였단다.... 도무지 중고 썩다리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으니까.
내말이 믿기지 않으면, 중고 아파트 팔수 있으면 함 팔아봐!
이제 저들은 큰일 난 게야... 평생 허걱 거리며 빚 갚다가 인생 마감 하는 게야.
또 다른 뉴스에 의하면 : 눈물로 호소하는 사례들...
* 10년 동안 이자 안 밀리고 꼬박 냈는데, 자산 가치 하락 했다고
경매로 집 빼앗겼어요! “이자 낸 공로는 말짱 필요 없데요” 라며 울먹이는 장면.
* 가계 문 닫았다고. 느닷없이 원금 일부인 5600만 원 상환하래요
결국 경매로 집 빼앗겼어요! 라며 눈물로 분노하는 장면.
* 찬바람 맞은 경매시장.. 유찰로 반값된 아파트 많아 -- 클릭!
* 강남 서초 트라팰리스 (06년 産, 55평형.) 14억짜리 7억 낙찰-- 검색해 보세요.
그러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라 네요.
이러니 날카로워진 은행이 악귀로 변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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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내로, 일본처럼 빈집 들어가 살면 700만 원 주겠다고 사정사정 하는 시대가 온단다. 일본은 지금 인구감소로 도쿄 중심부는 14% 빈집. 도쿄도 외곽에는 20%가 빈집 이란다. (조선비즈 차학봉 기자)→검색해 보세요.
울 나라 인구 감소율은 일본의 3곱이 넘는다 넘어.
글고 땅 없어 감가상각 그 자체 뿐인 공굴 박스는 절대 오를일 없단다.
공굴 미친 기운에 잠시 헷가닥 했을 뿐. 이제 남은 건
다만 빵원을 향해 돌진할 뿐,
바로. 만고진리 "감가상각 빵원" 을 빨랑빨랑 알켜 줘야만, 희생자를 줄일 수 있답니다.
추적 60분 화면에 의하면
2012년 하반기부터 원금이가 210조 원씩이나! 내리 3년간 계속~ 덮칠 것이라네요.
* 부동산 몰빵 세대인 60세 이상 고령화 물건은 50대가 받아 주었고
* 부동산 올인 세대인 50세 베이비부머 물건은 그나마 40대가 받아 주었는데
* 마지막 폭탄에 대량 당첨된 40대 물건은 누가 받아 줄까나?
* (참조) 후속 호구 20, 30세대 월 평균 소득은 147만 원(국세청)
그나마. 1가구 1자녀 세대인 저들은 부모 상속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세계 최저 저 출산 + 세계 최고 고령화 = 이 한방으로 부동산 영원히 끝났어.
부동산 114는 수도권 전세금이 618조 원. 부동산 뱅크는 수도권 전세금이 650조 원 이라 한다. 좌우지간 600조 원 이상 전세금이 거대 물귀신으로 돌변하고 있단다. 요로쿠럼.↓
* 주변 전세보다 싸게 팔린집 1만 8천 채, 역전세 대란 발발! (매일경제 입력2012.04.06.14:13)
* 역전세난에 보증금 안 빠지고 집주인은 배짱 (세계일보)
* "내 돈 내놔"...전세입자의 '반격' (조선 비즈)
* 역전세난의 역습...끙끙 앓는 집주인 '급증'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 최근 경매 나온 아파트 임차인 중 절반이 보증금 떼일 가능성 있다 (헤럴드경제)
* 감당 못할 전세금을 받다가 집을 경매로 날릴 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금의 역전세 대란은 연습게임에 불과 하단다.
2013년 수도권 공무원 대부분. 세종시 + 수도권 147개 공기업 싸그리 다. 혁신도시 =
1기 헌도시 다 빈집 되고도, 8~10만 개가 더 빈집 된단다. 어케 될 까나?
더우기 전세금은, 쑥대밭 되고 있는 공굴 박스 매매값에 연동하여 전세금도 폭락 할 수밖에 없다는 것. 버틸수 있겠니?
하이고. 악만 남은 은행의 임의경매 + 임차인 강제경매 덧방 = 집단 떼경매 대란 발발!
이렇게 되면, 우석훈 박사님의 공굴박스 6토막 이론 + 김광수 의 현재 전세 값이면 신삥 3개 사고도 남을 것..... 은 틀림없는 야그.
더욱더 심각한건 아파트는 전세금이 60% 정도 수준이라지만. 단독(다가구) 전세금 비중은 평균 75% 넘는단다... 즉 단독이 젤로 먼저 초토화 된 다는 것.
거품은 반드시 붕괴 된다는 걸, 몰랐습니까?,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데?
역사적으로 거품 붕괴 시 8토막 안 난적이 있었다면 함 나와 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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