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12-5-31. 9면]
“대졸자 42% 과잉인력… 경제성장 발목”
삼성경제硏 보고서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의 42%는 과잉 인력이고 이들이 고교 졸업 후 취업한다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 포인트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30일 발표한 ‘대학에 가지 않아도 성공하는 세상’ 보고서를 통해 “대학생 중 ‘하향 취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42%가 진학을 포기하고 일자리를 찾아 생산 활동을 나서면 GDP 성장률은 1.01% 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42%로 추정되는 대졸 과잉 학력 때문에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져 2009년 이후 노동 투입의 경제 성장 기여도가 마이너스로 반전했다.<이두걸기자>
출처 : kominer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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