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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땅 대마도 일본 고지도에도 명시

good해월 2012. 7. 15. 08:19


조선땅 대마도
일본 고지도에도 명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태종 2년에 제작된 지도로서 현존하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이라고 한다. 국내에는 인촌 기념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본 류꼬꾸대학 소장본이 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제주도와 대마도가 한반도를 받쳐주고 있다.


독도박물관 이승진 관장은 지난(2008년 10월) 18일 "일본이 만든 조선국지리도 가운데 팔도총도는 울릉도와 우산도(독도), 그리고 대마도가 조선 땅임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밝힌다. 울릉도와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가 조선 땅임을 일본 스스로 확인하는 일본지도가 독도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위 지도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만든 지도로, 대마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시한 현존하는 최초의 지도이기도 하다. 고 이종학 초대박물관장이 기증한 이 지도는 일본 국립공문서관에 보관돼 있는 것을 이 관장이 몰래 촬영한 것이다.


대마도는 잃어 버린 조선 땅

 

18세기의 독일지도이다 동해를 한국해(Merde Coree MEER VON KOREA)라고 독일어와 불어로 표기되어 있으며 독도는 물론 대마도가 당시엔 조선땅이었다  (대한해협과 독도 부근의 색 라인는 내가 알아보기 쉽게 그은 것이다)



빼앗낀 우리의 땅.대마도
위 지도는 대동여지전도(1860)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아래의 섬이 조선의 섬 대마도(쓰시마)이다. 잘 알다시피
대마도와 부산 간 거리는49km인 반면 대마도와 일본 규슈(九州)는 147km나 떨어져 있다



일본어의 시마(島)는 한국어의'섬'에서 유래된 말로서 한국말의 두 섬이 두시마, 쓰시마로 되었다는 설도 있다.

 

위의 내용들은 놓고 볼 때 3세기 이전부터 대마도가 바로 구야한국(가야)에 속했다는 것이 삼국사기 실성왕 7년편과가락국기 6대 좌지왕 2년의 기록 및 대동세보에 수록되어 있다.

 

『삼국사기』권3, 신라본기 제3, 실성왕 7년조."편년 가락국기 실성왕 7년편 역사적 고증을 통해 볼 때 5세기 이전에 대마도는 오랫동안 바로 가야의 영토이었음이 밝혀졌다.


 







출처 : 國家와 民族을 ♡하는 老宿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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