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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30, 지구촌인구 절반이 에너지농사 짓는다

good해월 2012. 8. 10. 08:32

2030, 지구촌인구 절반이 에너지농사 짓는다

인데일리 2012.08.08 (수)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2&nScate=&nIdx=10019&cpage=1&nType=1

 

쌀 보리 밀 농사는 수익성이 없어서 아프리카까지 밀려가고, 중진국 이상은 에너지 값이 점차 더 비싸지기 때문에 에너지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곧 지구촌 인구의 절반이 에너지 농민이 된다는 예측도 있다. 대부분은 지금의 농토나 땅에서 태양광 농장(solar farm), 풍력 농장(wind farm), 지열 농장(geothermal farm), 미세조류 바이오연료 농장(algae farm) 등에서 에너지를 수확한다고 한다.

 

개개인이 스스로 에너지 농사를 지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거나, 지역별 소규모 한전을 만들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나눠쓰기 때문에 미국 등에서는 한전 소멸이야기가 공론화되고 있다. 한전에서 대규모 발전시설을 만들어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국제기구로부터 압력을 받고 '온실가스 다량 배출국가 제품 구매거부운동'이 벌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가오는 2020-2030년 이후를 신 농업혁명의 시대라고도 한다. 농작물 재배로부터 에너지 재배로 탈바꿈을 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외 새로운 식량, 고령화로 인한 건강식품산업이 크게 부상 하면서 종래의 농업이 새로운 혁명의 시기를 맞는다는 것이다.

 

..이하 전략

출처 : 배세태의 소셜 마케팅
글쓴이 : 배세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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