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ni
MB의 대일본강경발언,독도방문으로 일본우익은 신바람이 났다.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한다고 아주 신났다. 그 빌미를 MB가 만들어 주었으니, 그들에게 MB는 구세주다. 독도를 알지 못하는 일본 국민이 얼마나 많았던가? 사실 극우세력들의 주장은 일본에서 지대로 국민에게 먹히지 않고 있던 차에 일본국민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일본의 향후 정치적 방향성을 극우주의로 돌릴 절호의 호기를 맞은 것이다.
한국에서 친일파가 모조리 제거 되었어야 하는것과 같이, 일본에서는 극우주의자들이 모조리 제거 되었어야 하는 것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런 사악한 세력에 의해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일본국민은 대개는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다. 이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때문에 일본우익은 보통 못마땅 한것이 아니였고, 어떻게든 정치에 관심을 높히고, 아울러 극우주의가 관심의 핵이 되길 바래왔던 것이다.
MB의 독도방문은 그리 호들갑을 떨문제도 아닌데, 일본 극우주의자들은 침소봉대하고, 여론을 확대 재생산하여 그간의 정치적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리려 난리법석을 떠는 것이다. 이번 독도사태는 이런 맥락에서 파악되어야 하고, 그 핵심적 의미를 알았다면, 조금은 짜증나고 불편해도 의연히 대처하면 그만인 것이다.
같이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사태는 한일간 대립에 있어 일본의 승리로 보이지만, 한국의 승리로 점쳐진다. 독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 하면 뭘 할 건데? 또 통화스왑 폐지압력? 해보라 케라~ 그깟 제소와 통합스왑으로 일본이 얻어질 것이 별로 없고, 오히려 지발들 지가 찍는 꼬라지가 곧 나타나게 된다. 시간이 몇주만 흐르면, 아무도 이 문제는 흐지부지 될 것이 분명하다.
한국으로써는 지금은 화가나고,불이익을 생길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의례 그렇듯이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급고조 될 것이고, 손해보는 쪽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 될 것이 자명하다. 지금 일본은 과거 10년전,20년전의 파워있는 일본이 절대아님을 알아야 하다. 동일본대지진은 일본쇠퇴의 시그널임에 분명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원전사태는 머지않아 일본열도 절반을 페허화 할 것이 확실하다. 일본 국토의 면적은 아마 내기억으로는 33만 평방킬로미터쯤 되리라본다.
남한이 10만이니 3배정도 크기인데, 절반으로 줄어들면, 16.5만 평방미터 밖에는 없는 것과 같다. 일본은 지금 히스테리중임을 알아야 한다. 잘난것도 없고 오히려 모자란 것들이 일본이며, 특히 멍청한 놈들이 일본 우익이다. 과거처럼 대동아공영을 꿈꾸고 있다는 말인가? 그게 가당하기나 한 것인가? 일본의 산업은 국토가 절단난 만큼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산업경쟁력도 상실해가고 있고, 아울러 국력도 쇠잔해 가고 있는 마당에 주변국을 건들여 무얼 얻을수 있을 것인가?? 일본국민의 단결? 극우파시즘으로의 회귀? 설사 일본국민 전체가 파시즘화 한다한들 과거의 위력을 발휘하기는 미지수이다.
한마디로 꼴갑을 떠는 것 아닌가 말이다. 사상이 하나로 뭉쳤다.그다음은 그 에너지를 분출하여야 한다. 그런데 분출할 곳이 없다. 과거처럼 한반도를 침탈한다? 망상이다. 그런데 가능하다. 한국에는 멍청한 국민들이 대부분인 고로, 한국침탈을 성취시킬수 있다. 뭐 이런 생각으로 일단 사상적 결집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는 것일지 모른다. 그런데, 방법론을 거론하면, 최악의 방법을 선택 한 것이다. 무지한 한국민의 근성을 간과한 것이다. 무지하되, 일본에 대한 적대적 DNA는 언제라도 때가 되면 작동한다.
올림픽에서 객관적인 전략차는 무의미하다. 이 적대적 DNA를 계산에 넣지 않은 탓에 결과는 의외로 나타났다. 독도를 외치고 극우가 준동한다. 왜국의 노략질 DNA를 살려내려고 악착을 떨고 있다. 하지만, 초라하고, 노력은 있으되 결과는 반대로 나타난다. 헛것을 꿈꾸고, 집착,이제는 사라진 아상에 매달려 있다. 삿된것을 붙들고 앉은 것이고, 곧 헛것임에 스스로 기함할 것이로다.
이번 사태로 반한감정이 높아지고 있단다. 지랄을 해라~ 험한을 하던, 반한을 하던, 꼴리는대로 해보거라~ 중요한 것은 니들이 어덯하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민의 반일 감정이 중요해 보인다. 일부 영악한 우익들은 지금의 대놓고 반한의 분위기를 머저리같은 짓이라 생각한다.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냐는 것인데, 지금 일본은 대지진으로 국난을 겪고 있고, 이를 극복하려면, 바로 코앞의 땅 한국의 땅이 필요하다. 내선일체, 신내선일체를 경제적인 부분부터 완성하고, 즉 한국기업사냥과 금융권장악, 지자체를 유혹하여 일본공장.기업의 이전, 이에따른 일본인 거류지역의 확산(이미 금융권은 일본자금에 의해 깊숙이 장악되어 있다!!!)
궁극적으로는 일본자위대의 한국상륙을 꾀한다. 일단 정보교환의 탈을 쓴 한국군 정보장악부터 시작되고, 미국을 등에 업지만, 미국과는 동상이몽의 전략을 구상한다. 미사일 방어체제에 틀과 동북아 군사동맹의 틀에서 자유로운 일본 자위대의 한국출입, 차츰 강도를 높혀가며, 한국군 기능해체및 장악, 뭔 웃긴 소리를 하냐고 하겠지만, 이미 이런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주시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런 치밀하고 교활한 전략에 찬물을 끼얹는 짓을 멍청한 극우들이 하고 있음이 다행스럽다.
일본에 대한 반감은 자기보존 본능을 일깨울 것이고, 그간 꾸준히,야금 야금 진행되던 한국침탈전략이 벽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반가운 일 아닌가 말이다. 한국민은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요즘은 말그대로 요즘이다. 요즘랄고 과거 수천년간의 왜구의 준동을 상기해보라~ 크고 작은 침략이 900회가 넘는다 한다. 사악한 조상의 DNA는 분명 일본인의 몸속에 잠재한다.
일본은 사실상 대지진의 공포로 트라우마상태에 있다.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날 탈출구가 무엇인가로 고민했을 것이고, 과거 조상의 패턴대로 방향을 잡았을 것이다.비약으로 치부할지도 모르지만, 만사불여튼튼이라고,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방비책을 메뉴얼화 해야하지 않을까? 비약이 아니라 개연성이 높다고 봐야한다. 아무리 왜구의 준동을 외친들, 조용한 가운데 치밀한 전략으로 일관할때는 한국민은 이의 치명적 위험성을 감지 못한다.
이번 사태로, 우리가 세울 전략은 방어적이면서도 공세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유치한것 같지만, 일본의 유치함에 맞불을 지펴야 한다. 그 유치함을 상쇄시킬 대상으로 적합한것이 대마도이다. 대마도를 나름 연구해보면, 우리측에서 주장할 재료가 상당하다. 역사적으로 우리땅이라고 주장할 자료가 충분하다. 자, 유치한 맞불을 지펴 보도록 하자. 아울러 한일정보교환협정의 사악한 음모도 온천하에 알려보자.
미국에게 묶여있는 미사일사거리협정도 폐기시켜보자! 이지즈함 건조축소를 담은 국방 2020도 페기하고, 똑같은 수의 이지즈함 건조, 제3,제4의 독도함도 건조해보자. 아울러 이참에 친일파에 급관심을 가져보자. 이참에 이땅에서 친일파 척결의 호기로 삼아보자. 내부의 적을, 즉 제5열을 방치하고는 전쟁에서 이길수사 없다. 일본과의 경제전쟁이던, 물리적 국지전이던,아니면 전면전이던 우선 이땅에 서식하는 간자들을 도려내어 보자!
독도사태,이는 반외세,반일로 이어지기 바라며, 일본을 모든면에서 이길수 있는 극일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최우선으로 한국민의 전략은 친일파는 제거하는 일일 것이다. 우리와 똑같이 생겼으되, 뼈와 피가 일본인인 잡놈들이 이땅에 다시는 서식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독도사태로 친일척결의 바람이 거세게 일어나겠구나~
뭔 대단한 전략차도 아니다!
4대강 같은 예산낭비 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비이지즈함 1척건조비용 - 1조원 10 X 1조 =10조 22조면 10척의 이지즈함
6,000억 독도함 X 5 =3조......
국방은 보험이다. 올바른 역사의식은 재보험이다.
방어적 전략 - 친일척결, ,동시에 해상전력의 강화, 일본자금의 흐름추적.규제강화,
일본이 한국거주 제한...등등
공세적 전략 - 대마도 분쟁지역 이슈화, 위안부 문제 이슈화 강화탄도미사일 서거리 연장,일본전지역
사정범위화 실현, 엔화 대비 원화의 가치 상승.............전략은 무수하다.
극우 머저리들아~ 한번 해볼테냐? 누가 더 손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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