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함께 있는 <나눔의 집>의 정식 명칭은 「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으로 일제시대 일본군에 의해 강제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보호시설과 위안부제도 관련 자료를 전시해 놓은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은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해, 공개하고 있으며 일본이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명증하게 알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집, 공개하고 있다.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들이 생활하던 위안소 내부를 실물, 복원하고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당시의 암울했던 상황을 관람객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생존한 위안부피해자들이 몸소 겪은 인고의 세월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료실에 축적해 놓은 문서, 사진, 기타 자료들을 이용하여 각종 자료집의 출판과 배포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전시실 안내
제1전시공간인 1층 증언의 장에서는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하여 전시 공개한다. 일본군의 만행을 기록한 각종 영상 다큐멘터리물을 상영하는 상영관을 갖추고 있으며, 최초의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제2전시공간인 지하 1층 체험의 장에는 위안소의 실물을 복원하여 놓았으며, 위안소에서 사용하던 각종 물품을 전시한다. 이미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공간인 1층 기록의 장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서와 사진 및 영상자료를 전시한다. 일제의 만행과 역사왜곡 상황, 일본군 위안부 문제 진상규명 활동사항이 전시되어 있으며, 분향소도 설치되어 있다. 제4 전시공간인 2층 고발의 장에는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사실을 고발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과 전문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5전시공간인 옥외 전시광장에는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장과 조형물·추모비가 조성되어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위령탑이 세워져 있고, 분향소도 건립되어 있다.
설립자
송현섭
관련 홈페이지
지상 2층, 지하 1층, 총 104평
2) 인권교육 워크샵 시행
3) 청소년대상 인권프로그램 피스로드(peace road)시행
4) 그림 및 사진특별전시회 개최
1)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하고 전시 공개
2) 일제의 군위안부 만행을 기록한 각종 다큐물을상영
3) <나눔의집>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육성
[제2전시공간 - 체험의 장]
1) 실물 '위안소' 재현, 위안소 사용한 각종 물품전시(군표, 삿쿠 등)
2)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유품전시
[제3전시공간 - 기록의 장]
1) 일본군위안부 관련 각종 중요 문서, 사진(영상) 자료 전시, 분향소 설치
2) 일제의 만행과 전후 망언사(역사왜곡) 상황 전시
3) 일본군 '위안부'문제 진상규명활동내용 정리/전시
[제4전시공간 - 고발의 장]
[제5전시공간 - 못다 핀 꽃]
게스트하우스 1동 (10명 휴식 및 숙박가능)
초, 중, 고, 대학생 - 3,000원(비디오상영)
일반 - 5,000원(비디오상영)
2) 중부고속도로 경안 I.C → 번천삼거리 → 도마삼거리 → 광동교 → 퇴촌사거리 → 나눔의집(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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