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스크랩] 노인의날, 날짜가 바뀐 이유는?

good해월 2013. 10. 3. 07:30

 

 

 

 

노인의날, 날짜가 바뀐 이유는?

 

 

경로효친 사상을 양양하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시켜온 오니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 노인의날이라고 합니다. 이 날에는 평소 희생,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을

다하며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온 노인단체를 대상으로 훈장, 초장 및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보건복지부장관이 표창을수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해 100세가 되는 노인들에게 명아주로 만든 전통 지팡이인 청혀장을 증정하며, 그 밖의

행사로 노인 문화공연, 미니마라톤 대회, 어르신 모델 선발대회, 효도 큰잔치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인의 날은 10월 1일에서, 10월 2일 오늘로 바뀌었는데요.

왜 바뀌게 되었을까요?

 

 

세계노인의날인 10월 1일 유엔이 정한 세계노인의 날 입니다. 1990년 빈에서 열린 제 45차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날로 결의하고 1991.10.1 전세계 유엔 사무소에서

제1회 세계노인의날 행사를 거행했다고 합니다.

 

 

 

 

 

 

위는 세계에서 정한 노인의 날 이구요.

우리나라의 노인의날은 10월 2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노인의 날은 10월 2일로 우리나라의 경우 유엔이 정한 노인의 날은

10월 1일이 국군이날이여서 하루뒤인 10월 2일을 노인의날로 결정하였으며,

1997년 부터 법정기념일 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130226_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슝
글쓴이 : 안드로메다여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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