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전체 주민 70%이상을 차지하는 서민(평민)들의 고달픈 모습입니다
북한 정부도 중국정부처럼 서민(평민)들의 고달픈 생활 환경을 사회적 이슈화 하고 개인의 생존권(사회권) 존중과 노인, 아동, 여성들의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북한 주민 계층은 상류층, 평민층, 빈곤층(식량난이나 영양실조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북한 상류층 30%이내이며 평민층 70%, 평민층 중 빈곤층 33%이내: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이 1990년대 초반 420만명, 중반 700만명이었고 긴 식량 위기의 10 년 후, 2007 년까지 북한 전체 주민의 33 %, 즉 78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다]
북한도 중국처럼 토지 이외 모든 물건의 사적소유(개인 재산 소유)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입니다
평민층은 대부분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으며 점차 오토바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상류층 중 특권층은 외제 승용차나 북한 평화자동차 자체 생산하고 있는 휘피람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군인이나 공무원들은 점차 오토바이로 출퇴근해 가고 있습니다 서민층(평민층)이 소비가 투자라는 고도소비사회 자본주의 경제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민층(평민층)이 자영업(자산계층)을 할 수 있는 자유화, 개방화 정책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슈(issue): 논의나 논쟁 따위의 중심이 되는 문제점
*자본주의 경제란 개인의 사유재산 인정과 영리추구(자영업이나 개인 사업), 자유시장(시장경쟁과 자유무역) 등
*고도소비사회란 소비가 투자라는 경제법칙이 성립할 수 있는 지역이나 국가(산업화와 공업화, 도시화, 상업 농업화 지역이나 자유무역 국가)
북한 농촌지역 도로변에 있는 간이 상점에서 과자나 음료등을 구매하는 아동 모습(上)과 북한 수도 평양 도로변에 있는 간이 상점에서 과자나 음료등을 구매하는 아동 모습(下)
평양에서는 올 들어 대형 상점과 식당, 백화점이 잇따라 들어서는 등 경제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은 반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한 평양 외 지역에서는 극심한 경기 침체와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과 평양 외 지역의 경제 양극화가 더 극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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