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daum.net/skc67/2wXo/43495
미국 속의 한국인, 불편한 진실
(워싱턴주 한인 포털 사이트에서 퍼옴)
LA흑인폭동사건을 일으켰던 장본인인 로드니 킹이 목욕탕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미국의 백인 경찰들이 흑인인 로드니 킹을 죽기 일보직전까지 두드려 패던 것이 영상으로 공개돼 흑인사회가 백인사회에 대해 불을 지르고 사람을 죽이는 등 분풀이를 한 것인데, 이상하게도 폭동의 대상이 한국인 가게였다는 이 불편한 진실의 진실은 무엇일까? 오래 전에 어느 분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며 그 진실을 우리 함께 생각하면 어떨까?
제목:재미교포사회의 단상
내가 관찰해본 바에 의하면 재일교포,재중동포,재미동포 중에 가장 분열되어있고 같은 민족끼리 단합을 못하는것이 바로 재미교포이다. 재미교포야말로 해외교포 중에서 가장 돈도 많고 가장 잘 살고 흔히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최강대국에 살고 모든 물질적 조건이 가장 좋은 데도 불구하고 가장 분열되어 있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2대도 못되어 버리는것은 무엇때문일까??
많은 재미교포들이 말한다. 다인종이 살아가는 미국에서 같은 한국인끼리만 뭉쳐다니면 오히려 백인들의 공격대상이 되어서 욕만 얻어먹을 수 있다고....그러니 그저 있는 듯 없는 듯 미국에 잘 적응해서 확실하게 미국인으로 정착을 해야하고 미국을 조국처럼 생각하고 살아야한다고...
자........어찌 보면 맞는 말같기도 하다. 그러면...어떻게든 미국사회에 뿌리를 박고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현재 재미교포사회는 그 어떤 민족보다 미국사회에서 존경받고 단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왜 현실은 분열되어 있고 같은 교회신자끼리도 서로 사기나 치고 한인회 하나도 맨날 서로 치고받고 정부지원금 갖고 이권다툼이나 하는 상황이란 말인가??
왜 LA폭동 때 이민자들중에서 재미교포들만 흑인들의 표적이 되어 흠씬 뚜드려맞았을까?? 그리고 LA서 제일 잘 사는 베벌리힐즈에 모여사는 유태인들은 피해를 보지 않았을까? 왜 재패타운은 교포타운과 바로 지척인데 미국경찰은 재팬타운과 베벌리힐즈만 방어하고 한인타운은 흑인들에게 약탈당하게 내버려뒀을까????
뭐 유태인들은 돈이 많으니 미국경찰이 보호해줬으니까 그렇다고 대답할 수도 있다. 그럼 일본인들은???
나는 미국에 와서...자식들에게 한국말과 한국역사를 철저히 교육시키며 철저히 한국인으로 키우는 재미교포를 별로 본 적이 없다. 거의 대다수가 자식을 미국사회에 훌륭히 적응할 수 있도록 미국인으로 키우고있는 것이다. 한국서 자라서 영어가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자식들과 얘기할 때는 서투른 영어로 대화하는 교포들이 부지기수다.
미국에서 태어난 자식은 둘째치고 재미교포의 주 연령층이 주로 한국에서 70년대, 80년대에 청소년기,장년기를 보낸 사람들이 많다 보니....아직도 한국의 70년대, 80년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신규이민자들과 한국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거의 80%이상이고 역사에 대한 인식 역시 70년대,80년대 배우던 일제 시대에 쪽바리들에 의해서 수립된 식민사관을 그대로 갖고 조국의 역사에 대해서 부끄러운 점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이 말이다. 자기 역사에 대해서 자랑스런 점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부끄러운 점만 알고 있으니 이들이 여기서 태어나는 교포2세들에게 조상의 위대함을 가르칠 리는 어찌보면 만무한 지도 모른다.
벤치마킹이란 무엇인가?? 나보다 잘나가는 집단을 보고 배워서 나의 상황에 적응시켜서 상대보다 더낳게 발전시키는 것이 바로 벤치마킹이다.
미국에서 제일 단결 잘되고.....실질적으로 미국을 지배하고있는 650만의 유태인들을 보고 벤치마킹하면 재미교포들도 미국내에서 큰 힘을쓰고 유사시에 소수로서의 불이익을 막을 수 있다.
혹시 한국인들끼리 너무 뭉쳐있다가 백인들한테서 잘못 보여서 집단으로 당할까 봐서 겁난다고?? 유태인들이 미국 내에서 똘똘 뭉쳐 있어서......백인들한테 뚜드려맞는거 봤나?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집단에 끼어 살 때는 똘똘 뭉치지않으면 우습게 보고 무시당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뭉쳐있으면 받아먹을 떡도 분열되어 있으면 못받아먹게 되고 희생양을 찾아야할 때가되면....소수민족중에서 분열되어있는 집단을 두드려 패서 희생양으로 삼는것이다.
2차대전때 미국내 일본인들이 재산,부동산 다 압류당하고 저 사막 한가운데 뉴멕시코로 강제수용된 것도 결국은 그 당시 미국내 일본인들이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분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똘똘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었다면 그렇게 무시를 당했을까?? 독일인 이민자집단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만만한 일본인만 족친 것이다.
미국에서 유태인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는가??? 재미교포들과는 거의 정반대로 키운다. 유태인들은 미국에서 자식이 태어나면 철저하게 유태인으로 키운다. 미국인으로 키우는 재미교포들과는 아주 상반된다. 유태인들은 어릴 적부터 탈무드를 가르키고 유태인역사를 밥상머리부터 가르친다. 유태인이 많이사는 뉴욕에 가보면....미국서 태어난 유태인 3세,4세,심지어는 5세까지도..어릴 적부터 새까만 양복에 새까만 바지에 유태인모자를 쓰고 학교에 다니고 어디든 다닌다. 미국서 태어난 유태인 여자아이들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에 주로 검정색 옷을입고 어릴 적부터 학교에 다니고...그 유태인 전통에 따르는 복장을 하고 대학교까지 당당하게 다닌다.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2세는 3세는 커녕 1.5세만 되도 어릴적에 미국에 온 아이들한테 평일은 그만두더라도 한국 학교가는 날만큼이라도 한복입고 다니라고하면.....다닐 아이가 있을까?? 아이는 둘째치고 그럴 부모도 거의 없을 것이다. 아니 그렇게 입고오라는 한글학교도 없다.
유태인 부모들은 어릴 적부터 히브리어 책을 가방 속에 넣어주며 항상 읽게시킨다. 나는 뉴욕의 지하철에서 유태인처럼 옷을 입고 유태인 모자를 쓴 20대 초의 청년이 내 옆에서 처음보는 글자의 책을 읽고 있기에 어느나라글씨냐고 물어보니 유태인 문자인 히부르책이란다. 그래서 이스라엘 출신이냐고 했더니 자기 증조할아버지가 이스라엘에서 이민왔단다. 할아버지도 아니고 증조할아버지다. 아니 증조할아버지때 이민왔는데..어떻게 아직도 히브리어를 아냐고 했더니....자기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히브리어를 가르쳤고 히브리어학교를 다니고 이스라엘에 보내서 학교를 2년간 다녔다고한다. 그리고 히브리어를 안하면 잊어버리기때문에 항상 가방속에 히브리어책을 가지고다니며 읽는다고한다.
나는 그때 미국에 처음왔을 때인데....아...그래서 유태인은 2천년을 떠돌아도 다시 옛날에 살던 땅에 기어들어올 수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되었다. 나는 미국에 와서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자식들 가방에 아침마다 한국어 책을 넣어주며 한국말을 잊지말라고 당부한다는것을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
소위 한글학교라는것도...가만히보면....대부분 재미교포교회에서 영리목적이나 아이들을 어릴적부터 기독교라는 종교에 묶어놓기위해서 교회 안에다가 한글학교를 설치해서는....이것이 종교활동인지...정체성교육인지 헷갈리게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원래는 한글학교가 극소수 있었는데...시간이 가면서 한국의 국력이 강해지자 미국회사에 취직할 때도 한국어를 못하는 교포 2세들은 취직에서 불이익을 당하자 한글교육을 시키려는 사람이 많아지자 교회에서 너도나도 교회안에 한글학교를 만들어서는 교포신문에 광고를 엄청 내는 걸 보니 참 씁쓸함을 금할 길이 없다. 그것도 교회에서 공짜로 가르켜주는것도 아니고 일반학원비 수준의 돈을 받고 가르쳐주니 정말 웃기는 일이다.
미국에서 불교 사찰 안에다가 한글학교를 만들어놓으면..주말에 자식들 보내서 한글공부하게 할 기독교집안 부모가 몇이나 될까 의문이다....결국 한글을 배우려면....자연히 교회를 가야되고....한글학교를 교회 안에 만드는것은 교회 안의 분위기...교회 안의 군중심리를 이용해서 자라나는 교포아이들을 기독교인으로 만들려는 의도인 것이다. 민족정체성교육은 철저하게 종교,특히 맹목적인 배타성을 띤 종교와는 분리되어서 순수하게 이루어져야 함에도.....그렇다보니 재미교포 2세자녀들은 종교가 거의 99% 기독교(천주교)라고 보면 된다. 아마 전세계에서 인구수당 기독교인비율이 가장높은 집단은 교포2세들일 것이다.
미 전국 어디를 가도 유태인회당인 시냐고귀가있고 유태인센터가 있다. 이스라엘에서 신규이민자가 오면 유태인들은 그 신규이민자가 유태인이기때문에..정착할 때까지 철저히 지원한다.
한국인은 한국에서 신규이민자가 미국에 오면...별 볼 일없으면 쳐다도 안보고...등쳐 먹을 게 좀 있다 싶으면 접근해서 등쳐 먹는 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렇게 한 번 당한 이민자가 좀 자리를 잡으면 자기도 이민초기에 당했으므로..신규이민자를 등쳐 먹거나 이용해 먹는게.....일종의 관행처럼 되어있는 분위기같다....
신규이민자가 이민오면 우선 제일먼저 인도하는것이 자기 교회로 데려간다. 신규이민자 데려오면 당연히 교회의 신처럼 행세하는 목사한테 잘보이고..교회에서 자기 지위도 올라가서 우쭐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서 한국사람끼리 만나면 제일먼저 물어보는것이 이 말이다.
"교회 다니세요??"
안다닌다고 하면...그때부턴...물어본 사람과는 거의 대화가 안되고...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수 있다.......다닌다고 둘러대면...다음 질문은..
"어디교회 다니세요??"
한국사람끼리 타국에서 처음 만난 초면에.....처음 묻는 말이....교회다니세요? 라니.. 참 씁쓸함을 감출 수 없는 교포사회다..
교포사회의 소위 대학교동문회라는것도 가만히 보면 미국와서 어느정도 안정되고 기반이 잡힌사람들...서로 년령대도 비슷하고 재력도 비슷한사람들끼리 같은 학교 나왔다고 같이 한잔 마시고 한국에 대해서 안주삼아 같이 씹어대고 휴일날 같이 골프치러 다닐 모임 만드는 정도지 한국같이 연령대 상관 안하고 선배후배 다같이 모여서 한잔씩 거나하게 하며 동문으로서의 우의를 다지는 그런 동문회가 아니더라 이 말이다.
유태인들은 미국에 와도 종교를 절대로 기독교로 바꾸지 않는다. 어차피 유태인들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사생아격 사이비종교로 보고있으니...믿을 이유도 없다. 그리고 자식은 그들의 민족종교인 유대교로 유도한다. 이러니 미국에 있는 유태인들은 같은 민족,같은 역사의식,같은 민족전통 유지..같은 민족종교로 철저히 단결하게 되는것이다.
한국인은 미국에 오면 우선교회부터 가야한다. 교회에나 가야지 정보도 얻고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영어도 딸려.정보도 딸려.. 어디가서 선배들 도움을 받긴 받아야되겠는데.....이민선배라고 도움을 주는 곳은 재미교포사회에서는 교회가 거의 유일하다. 다시말하면...재미교포사회는...모든 것이 교회위주로 돌아가게끔 커뮤니티 구조가 고착화되었다. 한국에서 사기치고 미국으로 도망왔던....정권 잡고 신나게 해먹다가 정권 끝나자...목돈챙겨 미국으로 튀었던... 한국에서 강도짓하고 미국으로 튀었던 재미교포사회는 한국에서의 전력은 묻지않는다..그저 교회 잘다니고 헌금 많이하면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고..장로도 시켜준다...그러니 재미교포 교회에는 한국서 사기치고 나쁜 짓하다 온 자들이...권사..장로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고..심지어는 교회차려 목사행세하는 자들도 부지기수다.
물론 교회서 도움을 주는것은...순전히 기독교로 개종시켜서...정착시키고난 후에 헌금 빼먹을려고 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겉으로야 야훼믿고 천당가게 해주고 구원받게 해준다고 하지만.....교회 5년만 다녀도..교포목사는 신규이민자한테 쏟은 노력의 20배는 건진상태다.....신규이민자 도와주는 것도 목사가 자기 돈으로 도와주나?? 전부 세뇌된 기존이민자들 돈으로 생색내고 그 신규이민자가 정착할 때 쯤이면...이미 목사는 그사람한테 충분히 뽑아내서..목사배만 불리는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정보나 얻고 사람들이나 사귈려고 교회에 가지만
교포사회라는 자체가...모든게 교회안에서 이민자들끼리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교회밖에서 뭔가 같은 교포끼리 할려면 엄청나게 비참여적이고 비협조적이니.....결국...처음엔 그냥 별생각없이 나갔다가 한 1년만 교포교회에 다니게되면...자기도 모르게 교회내의 군중심리와 주기적인 세뇌에 빠져들게된다.
기존 교포이민자들의 95%이상이 골수 기독교신도가 되어있는 상황이다보니....그 안에서 같은 교포라고 인정받고 살아갈려면.....어쩔수없이 자기도 교회에 다니지않으면 혼자 외톨이로 살아가야하는 상황이 되는것이다.
그러니 재미교포사회에 하루가 다르게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하루가 다르게 건물이 높이 올라가는 것은 아마도 교회가 아닌가한다. 교포사회에서 제일 잘되는 장사는 어찌보면 교회인 것이다. 미국내에서 인구수당 교회비율이 가장높은 지역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재미교포들이 모여서 사는 지역이다. 자 이렇다보니..재미교포사회는...각기 조그만한 소규모교회로 갈기갈기 찢어져서....각 교회단위의 기독교신앙생활 집단이 된다.
이민생활이란 게.....백인들 주변에서 마이너 비지니스하며 일요일에나 쉬는시간이 나는데..그마저도 교회에 가야하니 당연히 같은교회 사람들끼리의 결속력은 더욱 강해지지만...같은 한국인으로서의 결속력은 아주 희박해지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서로 모이고 단합하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더욱 적어지게 되는것이다.
종교생활이란 것은 주기적으로 세뇌교육을 받고 자기최면을 걸게되면 스스로 환상을 보게될 정도로 그 마취성이 아주 강하다. 불교역시....기복신앙으로 왜곡되어 믿게되면...똑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절을 호화롭게 장식하고 이를 신도들 시주를 받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스님 역시 땡중인것이다. 내가 볼 때는 교포사회에서 포교한다는 불교의 스님들 역시 일부를 빼고는 땡중이 상당히 많은듯 하다.
LA 유태인들 명절에...뉴욕의 힐러리 클린턴까지 축하해주러왔다. 물론 유태인들은 헌금으로 보답한 것이고.. 나는 미국에 와서 재미교포들이 한국의 명절인 추석이나 설날을 쇠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아니 추석이나 설날 쇠지 않느냐고 물어보면...거의 왕따당하는 수준이고 제사 지내냐고하면 완전 비기독교 불신자로 취급되어 그순간부터 사람을 대하는게 180도 달라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인사회나 베트남인들은 구정설날은 대부분 가게를 철시하고 민족고유의 명절을 쇤다.
한인축제라고 매년 몇십만불씩 들여서 한인축제한다고 본국 연예인까지 불러다가 아주 난리를 치는데....하는걸 보면 꼭 한국의 명절인 추석날하고 날짜도 별차이도 없으면서도.....기왕에 하는 거 추석날하면..민족명절도 고취되고 같은 동양인끼리 단합도 되고 교포자식들 정체성 심어주는데도 훨씬 나을텐데도......절대로 추석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같다. 뉴욕같은 동부지역 빼고는.......교회의 목사들 입김이 작용해서 추석날 하지 말라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추석날이나 설날 마켓에가면 아줌마들 장보느라고 미어터지는데...처음엔 제수용품 장보나보다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교회에 가져가는것이란다...ㅎㅎ....
그럼 한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버리고 미국식 땡스기빙을 명절로 쇠는 한국인들은 백인들한테 더욱 더 존경받고 인정받고 단결도 잘되야하는데 웃기는것은 땡스기빙 쇠는 한국인교회에는 미국정치인이나 시장이 인사하러 안와도....음력설을 거창하게 커뮤니티차원에서 쇠는 중국인과 베트남인 구정행사에는 미국정치인과 시장이 잘보일려고 꼭와서 공약 한마디씩 하고 간다는것이다.
이것은 유태인도 똑같다. 유태인들은 아예 자기네 명절에는 2세들도 직장을 가지않는다. 유태인들은 미국서 태어나고 미국서 자랐어도...어렸을 적부터 철저하게 부모가 유태인으로 키워서..자신은 유태인이라고 생각하는것이다. 한국의 추석이나 명절날이라고 미국서 자기직장 안가는 재미교포2세가 있을까?? 나는 본적이없다.
그렇다보니...유태인들은 정부고위층에 올라가도 이스라엘에서 자기대학 다닐 때 학비 한 번 안보태줬어도...이스라엘을 위해서 미국정책을 수립하도록 힘을 행사하는것이다.
재미교포 2세 중에 제일 고위층이라는 전신애씨나 고흥주씨나...이라크침략 법적근거를 만들었다고 월스트릿트에서 희생양으로 까발긴 부시 밑에서 법무부차관보직위까지 했다는 버클리대 교수 류모씨가 한국정부를 위해서 정책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한번도없다.
한국에 좋은쪽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커녕...백인들 틈바구니에서 혹시나 잘못보여 짤릴지 모르니...백인들보다 몇 배 더 미국을 위해서 충성해야 그나마 자리보전이라도 할 것이다. 짝퉁빨갱이가 빨갱이보다 더 악랄해야하고...친일파가 쪽바리보다 더 악랄해야 인정받는것과 같은것이다.
미국에서 자식들을 가장 미국적으로 키우고 명절은 민족명절 다버리고 철저하게 땡스기빙데이를 쇠고 종교는 미국종교인 기독교로 다 개종하고.....그 어떤 민족보다 더 미국백인들 따라서 열심히 했건만...
왜..........LA 폭동 나자 백인경찰들은 한인타운은 흑인들한테 흠씬뚜드려 맞게하고 일본타운과 백인동네 베버리힐스만 지켰을까?
이거 이상하지 않은가???
또 왜 민족고유명절을 커뮤니티차원에서 쇠며 종교도 미국와서 기독교로 거의 개종하지않고 대다수가 중국식 절에 다니는 중국인 커뮤니티는 재미교포사회보다 단결력이 몇 배 더 강하고 노동부장관까지 하는가?
상식대로라면..미국에 사는 중국인처럼 자기네 명절 고집하고 종교도 미국식으로 안바꾸는 재미중국인보다 민족명절도 버리고 종교도 미국식으로 바꾼 철저히 미국화를 지향하는 재미교포들한테 장관자리 하나라도 벌써 먼저 줘야 했다..
왜 유대인커뮤니티는....미국와서 철저하게 자식들을 유태인으로 키우고..미국역사 이전에 유태인역사와 탈무드를 먼저 가르키고 미국을 움직이는 심장을 지배하는 뉴욕 유태인사회는 아예 어릴 적부터 애들을 옷입는 복장까지도 철저하게 유태인식으로 입혀서 유태인애들이 한여름에도 꺼먼양복에 모자 쓰고다니면 백인애들한테 놀림받게 하는데....미국인들한테 린치를 당하지않는가?
왜 유태인들은 유태인 명절 때는 아예 직장도 안나와서 직장과 공공기관을 마비되게 만들어서 미국인들을 열받게 만드는데도 오히려 뉴욕과 새크라멘토와 LA시는 유태인명절을 공식명절로 지정하는가??
미국에 사는 재미교포들이 생각하는대로라면...백인화를 가장 지향하는 재미교포사회야말로....유태인이나 중국인보다 미국백인들에게 가장 존경받고 대접받고 많은 이권을 받아야만 하는 사회이다.
그러나.....대접받고 이권 챙기는것은 유태인이고..폭동 일어났을때 뚜드려맞는것은 한국인이고..그것도 모자라서 백인들은 폭동이 끝나면 폭동의 원인인 로드니킹사건, 즉 백인경찰들이 흑인 한 명을 집단으로 뚜드려패서 일어난 백인에 의한 폭동임에도 그 원인을 한인들이 흑인을 멸시해서 그렇다고 매스컴을 대대적으로 동원해서 재미교포사회에 뒤집어씌우는가???
왜 재미교포사회는 그 어느민족보다 자기네 민족명절과 종교까지 미국식으로 바꾸는 철저한 미국화를 지향했음에도 폭동일어나면 가장 표적으로 뚜드려맞고...폭동의 원인까지 미국언론에 의해서 뒤집어씌워질까??
일본에 가보면.....재일동포사회는 북한계의 조총련계와 남한계의 민단계로 나뉘어져있다. 지금은 민단계도 좀 깨달아서 자식들한테 한국말도 철저히 가르키고 단합하려고 하지만......얼마전까지만 해도...민단계는 자식들을 철저히 일본사회에 동화되도록 시켰다. 그렇다보니 일본회사에 들어간 민단계 교포자식은 같은 회사에 같은 한국인이 근무해도 서로 한국인임을 숨기고 근무한다.....혹시 직장동료들이 알면 불이익당할까봐서...
반대로.....조총련계는 어릴 적부터 아이들을 조총련계 조선인학교에 보내는데...쪽바리들은 재일교포자식들의 정체성을 없애기 위해서.....조총련계 학교는 학교로서 인정을 하지않는다. 결국 조총련계 학교는 졸업해도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게되는것이다. 민단계는 한국학교가 거의 없지만 조총련계는 유치원부터 조선인대학교까지 전부다 있다. 그러나 그 조선인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어린아이부터 조선인대학교에 다니는아이들까지 자신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것을 알고있으면서도 대다수가 조선인학교에 다니는 것에 자부심에 차있다. 그것은 부모들이 철저하게 자식을 조선인으로 키우면서 자식들에게 조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조총련이 북한 김정일의 조종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총련이 북한의 조종을 받는것과 일본에서 정체성을 지키는것은 별개의 문제다.
민단계 자식들은 전철을 타고도 철저히 숨죽이고 옷도 일본인처럼 입으며 한국인임을 드러내놓지 않지만 조선인학교에 다니는 여고생들은 일본에서 태어났어도 조선인학교 교복인 하얀치마에 검정저고리를 입고 학교에 가러 당당하게 전철에 타고 전철 안에서도 자기들끼리 한국말로 실컷 떠든다. 일본인들은 속으로는 싫어하고 눈을 흘기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태어난 이슬람교집안의 여자애가 차도르를 두르고 학교에 다니는 것은 수도 없이 많이 봤어도 재미교포의 자식이 한국학교간다며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은 본 적이 없다.
만원지하철에서 일본인들이 조선인학교 다니는 여학생들의 교복인 우리전통치마를 뒤에서 면도칼로 찢는 잔인한행위가 반복되어도 그애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떳떳하게 한복교복을 입고 다닌다.
일본에서 그럼 대접받는 쪽은 민단계열인가?? 아니면 조총련계열인가?
조총련에서 무슨 큰 단합대회나 민족행사를 하면 해당지역 참의원부터 시장까지 다 나온다. 민단에서 무슨 큰행사하면 일본정치인은 커녕 시장도 코빼기도 안비친다. 민단은 단결력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이다. 일본인처럼 보일려고 안달하는 민단인들에게 일본인들이 잘보일려고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조총련을 민단보다 더 증오하지만....속으로는 조총련을 훨씬 더 무서워한다. 조총련의 단결력은 민단보다 몇 배 더 강하기때문이다. 일본에서 조총련계는 민단계보다 몇 배 더 차별받고 살 수밖에 없지만...일본에서 힘을 쓰는것은 조총련계이지 민단계가 아니다.
일본자체에서도 기독교도의 숫자가 거의 미미하지만...특히 조총련계는 기독교도가 거의없다. 기독교도가 거의없는 조총련계는 똘똘 뭉쳐있고...거의 95%이상 기독교도화되어있는 재미교포사회는 사분오열...미국에서 폭동 일어나면 표적으로 얻어맞고 폭동원인으로까지 뒤집어씌움을 당하는 이유는?
기독교라는 종교와 결부시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미국에서 제일 분열되어있고 힘못쓰고..미국인사회에서 대접못받고...멸시받는 아시안 이민집단 중 하나가 바로 필리핀계다. 필리핀여자 하면...백인여자들끼리 필리피노 무시하고 욕하는 것은 자주보게된다. 알다시피 필리핀이란 나라는 필리핀 본국 자체에서부터..종교가 거의 99% 예수를 믿는 카톨릭이고..미국와서도 그건 똑같다.
일본에서 성공한 재일교포들은 민단쪽이 많을까? ..일본사회에서 성공한 재일교포는 조총련계가 몇 배 더 많다. 일본내 재산규모도 조총련계가 훨씬 더 많다.
부처님이 말했다던가? 사람은 자기가 자신을 멸시하지 않는 한 남한테 멸시받지 않는다고..
유태인들이 미국에 살면서도 자식들은 철저히 유태인으로 키울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은 자기민족의 역사를 알기때문이다.
역사는 돌고돌고.......앗시리아도 망했고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망했고 오스만투르크도 망했다는 것을 그들은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국이 언제가 최강대국으로 남을 수가 없다는것을 알 것이다. 미국이 망한다는것을 일반인들은 깨닫기도 전에 유태인자금은 대부분 미국을 빠져나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격인 미 연방준비은행의 소유주가 유태인들이라는 사실은 미국이 유태인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라는것을 가장 단적으로 말해준다.
미국이 어떤나라인가??
미국이 백인들의 나라인가??
미국이라는 나라는 유럽에서 배를 타고 아메리카에 와서 수천 명의 원주민들을 노예로 싣고 가서 팔아넘긴 콜럼버스라는 인간백정을 기리기 위해서 공휴일로 정하는 나라다. 미국은 기독교(천주교)를 식민지경영의 정신적 이데올로기로 삼아서 전세계 과학이 덜 발전된 나라에 쳐들어가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노예로 삼고 씨를말려버리고 자기 땅을 만들어버린 유럽 백인들의 롤모델같은 나라다. 백인들이 실컷 인간백정짓을 하며 원주민들을 대량으로 학살한 후에는 신부나 목사가 거대한 교회와 성당을 짖고는 야훼신이 구원해준다면서 원주민들을 구슬리는게 바로 식민지침략의 전형적인 행태다.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고 호화롭게 살며 새로운 이민자들을 못들어오게 막고 불법이민자라며 새로 오는 이민자들을 범죄자취급하는 미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이 전부 이 유럽 백인들의 식민지 침략의 부산물이다. 미국에서만 유럽백인들은 수 천만 명의 우리와 한핏줄인 몽골리안 원주민을 죽였고....남북아메리카 통틀어서는 무려 1억명가까운 원주민을 살해하고 그 씨를 말려 버렸다. 남은사람들은 물도 없는 사막지역에 몰아넣고 보호구역이라며 겨우 연명할 정도의 식량만 주고 마음대로 이동도 하지 못하게 감옥처럼 거주의 자유마저 막아버렸다.
미국에서 호주에서 뉴질랜드에서..캐나다에서 주인행세를 할 수있는 자는 원주민뿐이다. 백인들은 이 거대한 대륙에서 그 어떤 주인행세도 할 권리가 없고 해서도 안된다.
내가 좋은땅을 가지고있는 사람 땅에 총들고 쳐들어가서 그 주인을 죽이고 남은 자식은 사막한가운데 불모지로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고 내 자손들이 그 땅에 3대째 살고 있다고 했을때...
그 자손은 과연 그 땅에 살수있는 권리가 있는것인가??? 물론 현대의 법적 해석상으로는 20년인가 100년인가만 그 땅에서 살지 않으면 권리를 상실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양백인들의 식민지침략사를 바탕으로 성립된 서양인의 논리에 기초한 법률이며...또한 불법적으로 탈취하지 않았을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니 현재 미국이나 호주나 캐나다의 백인들이 그곳에서 주인행세를 할 아무런 권리나 자격이 없는것이다. 아무리 내가 살고있는 집을 내가 지었다고해도 집 지은 땅이 강도처럼 총들고 와서 빼앗은 땅 위에 지었다면 집지을 때부터 이미 불법적으로 지은 것이다. 그러니 백인들은 그 누구도...그 어떤 백인도....미국에서,호주에서 캐나다에서,뉴질랜드에서 주인행세를 할 수 없다. 굳이 미국이나 캐나다나 남미에 갈 자격이 가장높은 사람을 꼽는다면...한국인이나 몽골인이나 만주인이 될것이다. 우리는 그곳 원주민들과 똑같은 조상을 가진 자손이고 형제이니 그곳 원주민들이 아직까지 그곳에 주역으로 살아있더라면...그 누구보다도 조상이 같은 우리 한국인이나 몽골인을 가장 반겼을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인들이 영국인을 가장 반기는것처럼..
그들이 주인행세를 하는것은 다수의 인구로서 뭉쳐있기 때문이다. 다수로서 소수앞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날강도인 것이다. 남미의 스페니쉬들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넘어서 미국으로 밀입국했다고 백인들은 그들을 불법체류자라고 압박한다. 그 불법체류자들이 캔 감자를 쳐먹고 그 불법체류자들이 만든 햄버거를 쳐먹고...그 불법체류자들이 세차해주는 차를 타고 다니고 그 불법체류자들을 미국사회의 최저임금의 노동력으로 철저히 이용해먹으면서....매스컴을 동원해서는 연일 불법체류자 때문에 미국인들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떠들어댄다. 미국과 멕시코국경을 밀입국하는 스페니쉬들은 백인들이 만든 법에 의하면...불법으로 국경을 넘었을지는 모르나 총 들고 와서 기존 살고있는 백인들 쏴죽이고 집과 땅을 빼앗지는 않았지 않은가?. 단지 백인들은 절대 하지않는 미국내 최하계층의 더러운 일자리를 최저임금도 안되는 돈받고 해주면서 숨어 살아온 죄뿐이다.
그러나 백인들은 미국에 어떻게왔나?
백인들은 우리 한민족과 똑같은 한핏줄인 몽골리안들이 살던 대륙에 총들고 들어와서는 기존 인디언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땅을 빼앗은....단순히 땅만 빼앗은게 아니고...대다수의 인디언을 씨를 말려 죽인...인류역사상...그 유례를 찾기힘든 대학살의 역사가 바로 미국과 남미의 역사다.
남아메리카는 국가의 상층부는 소수 백인들이 장악하고 국가의 최하층은 대다수 백인피가 덜섞인 인디오들인데.....이 소수백인들이 남미의 수많은 국가들을 장악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남미의 어느 한나라가 백인정권이 전복되서 인디오들이 정권을 장악해서 백인들을 유럽으로 몰아내고 인디오의 독립을 선언하면.....미국의 존립근간이 흔들려지기 때문이다.
미국과 호주와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역사는..이러한 범죄집단에 의해서 성립된 범죄의 역사이고 이 범죄를 정당화시키는것이 바로 기독교(천주교)의 종교적 논리로 인한 세뇌교육인것이다.
미국을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대륙횡단을 해보라..
미국 중부지역은 아직도 하루종일 시속 130키로로 달려도 집 한 채 볼까말까한 지역이 수두룩하다. 이렇게 방대한 훌룡한 주거지가 있음에도 이민을 철저히 막는것은.....한꺼번에 이민을 받아서 인구비율이 동양인이나 스페니쉬가 백인을 앞질러서 권력균형에 장애가 올까 봐 겁나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호주나 캐나다나...동양인이 그곳에 이민가서 백인들앞에서 주눅들 이유가 하나도 없는것이다. 언젠가 이 얘기를 교회집사라는 골수 기독교신도인 미국온 지 20년가량 된 교포아저씨에게 얘기했더니 이분의 말씀이 가관이다. 백인들이 와서 이렇게 위대한 나라를 건설했기에 한국인도 와서 혜택을 누릴 수있는것이지....백인들이 안 왔다면 아메리카대륙은 아직도 미개한 인디언들의 후진국으로 남아있어서 우리가 미국에 오기도 힘들었을거라는 것이다. 그러니 백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것이었다.
아메리칸 원주민이 자신과 똑같은 한핏줄인...몽고반점이 있고..우리말과 어순이 똑같고 엄청나게 많은 비슷한 말을 가지고있으며 우리와 똑같이 샤머니즘을 숭배하고 천신제를 지내고...환국과 고구려처럼 피라미드를 만들고 우리처럼 매운고추를 상식하며 우리 조상들처럼 활쏘는것에 능한 한핏줄이라는것을 그 사람이 안다면....과연 그렇게 인디언들을 무시하는 말을 할수있을까??
몽골 옛복장을 재현한 징기스칸 드,라,마를 보면...거기에 나오는 사람이 미국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인지....몽골옛복장인지...분간이 안갈정도로...거의 똑같다. .이것은 우리조상과 몽골조상과 아메리카 인디언조상이 똑같은 조상이었음을 너무나도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다.
자기 역사와 조상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사람이라면..그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백인숭배에 젖어있지는 않을것이다. 그런사람이 자식을 어떻게 기를지는 안봐도 뻔한 사실이다. 교회에 다니면 이렇게 무뇌아의 경지에 다다를수있다는것을 새삼 실감하는 경우였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백인 라디오쇼를 진행하는 진행자가 하는말이 호주같은 경우에는 아시안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는데....이렇게 가다보면 중국인들이 순식간에 불어나서 호주는 아시안국가가 될수도 있다면서...걱정하는것을 들었다........이것이 백인들의 사고방식이다. 일개 개인도 아닌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행자가 이런말을 공개적으로 한다는것은 이게 바로 백인들의 일반적인 생각이기때문이다.
미국에 호주에 캐나다에 사는 동양인 이민자들은 백인들앞에서 하나도 주눅들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교포들은 스스로를 멸시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버리고 백인사회에 동화되기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미국의 원주인이 백인이 아니며...돈과 권력과 단결력을 가진자들이 미국을 지배한다는 원리를 알기때문에....똘똘뭉쳐서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것이다. 유태인들은 수천년동안 민족정체성과 자부심만은 잊지않았기에 뿌리를 잃지않았고 결국 유럽백인들을 조종해서나마 현재의 이스라엘땅을 빼앗을 수 있었던것이다.
기독교사상에 골 속까지 세뇌된 재미교포들의 경우에는 수천년은 둘째치고 자식대만 되어도 정체성과 자부심을 엿바꿔먹고..완전히 미국사회에서 변두리로 전락하고 말것으로 보인다. 생긴건 동양인인데......아무리 백인처럼 말하고 백인처럼 행동하고 백인의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해도 백인들이 그사람을 자기와 똑같은 백인으로 취급해 줄까??? 물론 겉으로야 대놓고 차별하지 않겠지만......그것도 밑바닥에 있을때 얘기지..위로 올라가서 막상 권력과 큰부를 다투는 자리에서 누가 백인처럼 행동하는 자기민족에 대한 자부심도 단결력도 없는 동양인을 대우를 해주겠나??
몇백년전에 신라의 많은 사람들이 당나라드림을 안고 당나라로 이민을 갔다. 그중에 위대한 학자인 최치원도 있다. 중국에 남은 교포들도 많았고 신라로 돌아온사람도 많았으며 최치원은 신라로 돌아와서 우리민족의 비밀인 천부경을 결국 해석했다. 당나라는 망했고 당시 당나라에 이민갔던 신라인들은 다 어디로갔단 말인가?? 원나라가 세계를 재패했을때 원나라드림을 안고 중국에간 이민자들은 어디로 다 사라졌단 말인가?
재미교포들은 멕시칸이나 스페니쉬들을 대놓고 무시한다. 흑인들을 재미교포들만큼 무시하는 민족이 미국에 또 있을까? 그들은 자기 자식들은 스페니쉬나 흑인처럼 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페니쉬가 누구인가?? 한민족과 조상이 100% 똑같은(역사적사실임) 아메리칸 인디언과 백인의 혼혈이다.
내가 미국에서 뿌리를 박으면....내 자식은 핏줄이 한국인이지만...3대만 내려가도....모두 스페니쉬처럼 잡종이 된다.......그러면서도..한인들은 스페니쉬를 무시하고..흑인을 무시한다. 자신의 손자들도 똑같은 혼혈잡종이 될것인데도..
돌아갈 조국이 있다는것은 행복한것이다. 돌아갈 고향과 돌아갈 집이 있다는것은 행복한것이다. 돌아갈 고향과 돌아갈 조국이 없다고 생각했을때....비장한 각오로 성공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은 자기대에서 끝나리라..
자기민족과 조상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민족은 남미에서 온 스페니쉬들처럼 죽을때까지 백인흉내나 내다 끝나게된다.
남미에서 온 스페니쉬들한테 희망이 없는것은 그들이 혼혈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에게 희망이 없는것은 자신의 뿌리를 잊어버리고 민족의 혼인 언어와 역사마저 잊어버리고 몽골리안인 자신들을 스스로 라티노라고 착각하며 죽을 때까지 백인과 백인문화를 동경하다가 끝나기 때문이다.
나를 흉내내는 나와는 다르게 생긴 사람들에게......당신은 무엇을 배울 점이 있으며 어떤 존경심이 우러날까??
내가 백인이라면......난 그런 재미교포들에게 배울것이 없으며 존경하고도 싶지 않을것이다.
작성자:동산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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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자료인지 모르겠네욤...^^;;
이민, 난민 준비한다고 사이트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의미심장한 내용이 많아서 일단 올렸습니다.
제가 연좌제 포함 노예제 부활을 주구장창...외친 이유가 여기 있네용...
한국에서 한몫잡고 먹튀한 매국노들이...매국노의 고향 미국에 와서도...한국인 대상으로 한국식처럼 사기치고 있군요.
처참합니다. 이것을 본 외국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역시 노예는 노예로 취급해야합니다.
예전에 캐나다 이민자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처음 캐나다 이민온 흙수저들이 고생고생해서 기반 닦아서 살고 있는데, 어느순간 한국에서 xx수저들이 '돈'가지고와서
겁나 잘난체 하면서 무시하더래요. 그래서 캐나다도 분열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볼때...노예들이 교미해서 낳은 새끼들이 미국, 캐나다가서리...저 짓거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나라망신, 민족망신, 그 나라 민폐...쩌는군요.
미국에서 한국의 성노예당한 할머니들을 위해 노력하는 '한인단체'도 있다고 들었는데...뭔가 씁씁하군요.
한국의 연좌제 포함 노예제 부활을 꿈꾸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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