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난민들의 경기도 이전 등 정부의 방조와 담합 조작 사기로 만든 전월세거품으로 인해 도시 서민들이 내쫓기고 있다...
금년 12월에는 수서발 SRT개통으로 동탄, 평택, 천안.아산, 오창까지 많은 사람들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천안아산역까지 불과 25분 소요니까...이미 치솟은 전세거품 그리고 저렴한 집값과 물가등을 고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탈 서을 행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2017년 부터 2년간 아파트만 100만가구, 빌라 18만가구, 오피스텔 19.5만가구 등 막대한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수도권은 경기도 지역에 물량 공급이 대부분 이뤄지고 있으니 脫 서울인구는 어차피 급증할 수 밖에 없다.
현재의 脫 서울 인구도 어느 신문에서는 36만명에서 숫치가 전부 각각 따로 국밥이다. 그러나 국토부나 투기와 관계 없는 행자부가 밝힌 脫 서울 인구 수치는 1년에 약 7만 2천명이고 내년 입주폭탄물량과 SRT 개통 등으로 밝히고 있으니...내년부터는 최소 20~30만명 가량이 서울을 빠져나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얼마나 심각한가하면 ... 30만명이면 적은 구의 인구수와 맞먹으니 서울의 한개 구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이리되면 줄어드는 민원행정 등 구청 공무원도 줄여야 한다.
사람이 살지않는 빈 공구리...시간이 갈수록 노후화 되가는 썩다리들 재건축 추진은 물건너가고...가장 극심한 서울 공구리 거품 폭삭 붕괴될 날도 머지 않았다.
찌라시에 아무리 사기선동질을 해대도 공구리 근처에 가면 망가망신한다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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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동대문구가.. 2016년엔 성동구가 사라진다
★싼집찾아 경기도로 빌라로 떠나는 세입자들 - 36만명 탈출
★전세올려줄바에야 동탄, 평택, 천안으로 내려간다~ 붐일어
치솟는 전셋값에…한달에 6000명씩 '서울 탈출'
9월말 기준 5166만명…1인가구가 전체 34.8%
전세난에 서울 강동·강남 인구 큰 폭으로 줄어들어
경기 수원·고양, 경남 창원 인구 100만 '밀리언시티'로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주민등록인구는 5166만4244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3만4906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주민등록인구 중 여성은 2584만9042명으로 50.03%를 차지했다. 남성(2581만5202명)보다 3만3840명 많았다. 지난해 6월 남성 인구를 처음 추월한 뒤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기초지자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경기 화성시(3만3826명)였다. 경기 하남시(3만218명), 대구 달성군(1만8537명), 부산 강서구(1만1175명), 경남 양산시(1만291명) 등도 지난해 말에 비해 1만명 이상 인구가 늘었다. 전체 226개 기초지자체 중 인구가 증가한 곳은 35.4%인 80곳이었다. 서울 강동구(-1만777명), 대구 달서구(-7903명), 서울 강남구(-6534명), 서울 성북구(-5591명), 경기 안산시(-5524명) 등 146개(64.6%) 지역은 감소했다. 유례 없는 전셋값 상승 등으로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가 크게 늘어났다는 게 행자부 설명이다.
기초지자체 중 주민등록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밀리언시티’는 경기 수원시(119만2418명), 경남 창원시(106만6340명), 경기 고양시(103만5364명) 등 3곳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인구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엔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안산·남양주시 등 경기 7개 지자체와 경남 창원시, 충북 청주시, 서울 송파구가 포함됐다.
인구가 10만명 미만인 지자체는 전체 226곳 중 40.7%인 92곳에 달했다.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1만124명)이었고, 그 다음으로 경북 영양군(1만7747명), 인천 옹진군(2만1320명), 전북 장수군(2만3187명), 강원 양구군(2만4014명) 등의 순이었다.
전체 2121만4428가구 중 1인 가구가 34.8%(738만8906가구)로 가장 많았다. 2인 가구 21.3%(452만1792가구), 4인 가구 18.7%(397만1333가구), 3인 가구 18.5%(391만8335가구) 순이었다. 1인 가구의 가구주 연령은 50대(19.7%)가 가장 많았고, 40대(17.5%)와 30대(17.1%), 60대(14.9%)가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가운데 남성은 51.9%로 여성(48.1%)보다 많았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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