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으로행복

[스크랩] 지난 한세기 동안 해결된 미스테리 4가지

good해월 2016. 11. 3. 18:28

우리가 이해할 수 없거나 진상을 알 수 없었던

세계 곳곳에 "미스테리"


그 중 최근에야 그 의문점이 풀리

대표저인 4가지

4. 얼룩말 줄무늬



얼룩말에게 줄무늬가 생긴 이유에 대한 논쟁은

150년간이나 계속되었고 비교적 최근인 2014년이

되서야 그 이유에 대한 결론이 지어졌다.


얼룩말의 줄무늬는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위장하기

위한 보호색론'과 '줄무늬 때문에 오히려 눈에 더 잘 띈다'

는 반대 의견이 대립해왔다.


하지만 실험과 연구의 결과 줄무늬는 다름아닌

'흡혈파리'를 쫓기 위함이였고

 

 

 


진화론적으로 맹수들에게 잡아먹히는 것보다

흡혈파리의 공격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해 진화한 것이였다.




3. 버뮤다 삼각지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미 미스테리는

미스테리로서 가장 흥행하며, 영화와 소설로

쓰여지기도 했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자기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나, 자세히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100년간

50척의 배 조난, 20대의 비행기 추락인데


이 곳의 면적이 400만평방미더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 다른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다.

(언론이 과장된 기사와 부풀려 쓴 수치들이 원인)


사고의 원인 역시 대부분 밝혀졌는데 주로

번개, 해일, 기상이변, 해적, 운행실수 등 이었으며



유명한 5대 훈련비행기가 사라진 이유는 미해군 웹사이트의

FAQ에서 찾을 수 있다.(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비바람 때문에

귀한을 하지 못하고 연료가 부족해져 바다로 떨어진 것이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고 미스테리한 사건들의 진상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언론의 과장과 오보

그러고 재미있으니깐! 여기까지 오게되었다고 한다.




2. 움직이는 돌



지난 100년간 가장 괴기스러운 미스테리중 하나였으며,

300KG에 달하는 돌이 180M가량을 스스로 움직인 현상이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돌이)


한때는 '마법의 힘'이라는 말까지 나왔으며, 최근에서야

미국 해양과학연구소에서 그 원인이 밝혀졌다.


이 현상의 원인은 3가지 "비, 얼음, 바람"


먼저 메마른 대지에 충분한 비가 내리고,

이후 영화로 떨어지는 온도 때문에 돌 아래

얇은 얼음이 생긴다.


거기에 사막 바람이 불어오면 돌이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것!

물론 이 3가지 조건이 동시에 축족되는 상황이 많지 않았고

쉽게 목겨되지 않은 것이다.




1. 통구스카 대폭발



1908년 시베리아의 통구스카 강 주의 삼림지대에서

일어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폭발 사건이며

폭발 규모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650,375,000평(제주도의 2배가 넘는 크기)의

산림지대 및 8천만 그루의 나무가 파괴되었으며,


15KM밖의 동물들이 몰살되고, 450KM 밖의 열차가 전복,

그리고 무려 1,500KM밖의 유리창이 깨졌다고 한다.


이 엄청난 폭발 원인의 가설로 운석충돌, 소행성충돌,

메탄가스폭발, 벙커 버스터 등이 나왔으며, 100년 동안

끊임없이 노쟁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 그동한 발견하지 못했던 운선의 파편과

흔적들을 발견하면서, 운석충돌론이 대세가 되었고

운석이 떨어지면 생기는 '크레이터'만 찾으면 되었다.

'체코 호수'가 이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일 확률이 높다며, 러시아는 '운석의 공중폭발'이

원인이라 결론내렸다.



사실 아직까지 다른 가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상황이며, 실제로 다른 주장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나온다면, 언제 번복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짜 충격적인 미스터리는

이만한 사건에 피해 사망자가 0명이다.

출처 : 浮沈하는 풀잎
글쓴이 : 홍문의연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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