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 내 사라질수도 있는 국가 TOP 10
전세계에는 이름조차 들어보지못한
나라도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전 세계에는 유엔등 국제기구에 가입되어있는
국제적인 승인을 받은 195개의 나라가있고
주권을 행사하고있지만 아직 국제적인 승인을
받지않은 나라가 11개 국가가있습니다.
그렇게 지구에는 206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들중 향후 20년 내 사라질수도 있는
국가 TOP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TOP10 스페인
놀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페인은 이미
2008년부터 파산위험에 처해있었습니다.
국가 GDP대비 부채 비율을 94%에 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실업률은 2015년
1월 기준 24%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스페인은 경제말고도 걱정해야 할
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20년 이내 독립해 떨어져나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두 군데나 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서부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독립운동이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카탈루냐인들은 스페인 본토사람들과
문화적 공통점도 거의 없을 뿐더러 1.5km에
달하는 인간체인을 만들어 그들의 강한
독립의지를 강하게 표출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
또한 독립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바스크 사람들은 언어 또한 스페인어가
아닌 바스크어를 사용하며 현재 몇몇
테러단체 또한 독립을 지지하며 활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TOP9 북한
북한의 기술발전 수준이 한참 뒤떨어진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북한은 모근 것을 자국에서 자급자족하고자
했었지만 21세기에서 생존하기에는
그들의 자원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결국 북한은 고립주의를 버리고 다른나라와
손을 잡아야 할 순간이 언젠가는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언젠가 북한의 폐쇄적인 문이
열리게 된다면 김정은이 개방정책을 모방하여
실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북한 정권의 멸망을
앞당길 뿐일것입니다.
단 한번의 실수나 안으로부터의 권력투쟁
한번이면 김정의 권력이 무너질 수
있을것입니다.
TOP8 벨기에
벨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민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플란더스(플라망)와 왈로니아(왈롱)
이들의 삶의 모습도 아주 다릅니다.
벨기에의 남부는 왈로니아 지역이며
거의 프랑스어권 시민들의 자치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프랑스어권 시민들은 왈로니아의 독립을
원하거나 아니면 아예 프랑스와의 결합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쪽지역은 플란더스 입니다.
여기사는 사람들은 '플라망인'으로 불리며
역시 플란더스의 독립을 원하고있습니다.
20년 정도가 지나면 벨기에는 아마 무너지고
새로운 두 나라가 세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TOP7 중국
중국이 이 순위에 있기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중국은 경제력 또한 아주 강력하지만
중국이 21세기에 살아남으려면 그들 깊은
곳에 있는 문제를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
비록 중국공산당이 반대세력들을 아주
강력하게 억압하고 있다고는 하나
중국은 현재 거대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중국 문제의 대부분은 무분별한
환경파괴에서 기인합니다.
중국의 강과 저수지의 절반이 도저히
식수로는 쓸수가 없을만큼 오염됐으며
중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30년에는
중국내 식수가 모두 말라버릴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월드뱅크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25만명의 중국인이 환경오염때문에
젊은나이에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것들이 대중에게
퍼질 경우 발생할 혼란을 두려워하여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재앙은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TOP6 이라크
IS가 이라크 지방을 점령함에 따라
국제사회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라크의 국경은 20세기에 영국
신민지배자들에 의해 그어졌습니다.
이때 지역민들의 문화에 대한 고려는
당연히 전혀 없었습니다.
사담 후세인은 억업과 강권정치로 이라크를
하나로 묶어둘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나라의 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이라크의 지배세력은 셋인데 북쪽의
쿠르드족 서쪽의 수니파 그리고
남쪽의 시아파가 있습니다.
다시 이라크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크르드족이
이라크 북부의 점령지를 포기하거나
IS를 제거하고 쿠르드,시아,수니파가 다시
한 국기아래에서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보다는 이 세 세력이 서로 갈라질
가능성이 훨씬 커 보입니다.
TOP5 리비아
이라크의 상황처럼 리비아도 식민지배로
인해 국경선이 인위적으로 그어졌습니다.
리비아는 1951년까지 이탈리아의
식민지였으며 이후 가다피 대령에 의해
새 국가로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가다피 대령은 2011년
리비아 내전으로 사망합니다.
가다피 사후 국가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탈리아 식민 지배 이전에는 리비아란
없었습니다.
그곳은 세 지역으로 분할돼 있었습니다.
트리폴리타니아,시레네아카(키레나이카)
그리고 페잔입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이 인위적 국경선 보다는
그들의 민족적 지영에 더 소속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리비아는 2차 내전에 휩싸여 있으며
하나의 리비아가 유지되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TOP4 이슬람국가(IS)
IS는 2014년 초부터 급격한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시리아와 이라크 1/3을 무력으로
점령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IS에게는 적이 너무나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앞으로 IS가 상대해야만 하는 세력을 살펴보면
이라크,쿠르디스탄,시리아정부
자유 시리아군,사우디아라비아
이란 그리고 미국연합국
이 모두 현재 IS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세력들입니다.
TOP3 영국
스콜틀랜드는 2014년 국민투표에서
독립에 실패하였지만 이 정도로 쉽게
포기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웨일즈와 북아이랜드에서도 독립과
자치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일 어떻게든 이지역들이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획득하게 된다면
영국연합은 무너질 것입니다.
TOP2 미국
미국은 남북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많은
갈등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문화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몇몇주가 20년 이내에 독립을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2012년에 50개의 주가 수십만명의 서명을
받은 분리 독립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가장 독립가능성이 큰 주는 알래스카와
텍사스입니다.
TOP1 몰디브
인도와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한 이 섬국가는
해수면 상승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전 몰디브 대통령은 남아시아에 전국민이
이주할 수 있을만한 땅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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