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부동산개발자가 지구 종말에 대비해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종말 마을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텍사스의 작은 도시 Ector의 지하 700에이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에는 400실 콘도와 3개의 석호, 18홀 골프장, 스파, 승마센터, 예배당, 쇼핑센터, 헬리패드, 짚라인, 레스토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달라스에 기반을 둔 Vintuary Holdings가 이미 공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 회사 CEO인 James O'Connor에 의하면 연예인들이 이미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Ector시는 695명이 거주하는 소규모 도시로 65고속도로에서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지하 벙커 시설은 위 계획보다 규모는 작지만 몇년 전에도 개발되어 분양된 적이 있다.
미국의 비보스(Vivos)그룹은 지구 멸망의 날을 대비해 텍사스에 지하 벙커 시설을 개발한 바 있다.
4년전에는 캔자스주 콩코디아에 서바이벌 콘도가 지하에 건설되어 인기리에 분양되기도 했다.
(이미지 : 데일리메일 / 비보스)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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