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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7년(丁酉年) 대한민국(大韓民國) 나라운세(運勢)는?

good해월 2016. 12. 5. 16:02
2017년(丁酉年) 대한민국(大韓民國) 나라운세(運勢)는?
봉황새

무공선생(無空先生)이 주역(周易)으로 본 국운(國運)

2017년(丁酉年) 대한민국(大韓民國) 나라운세(運勢)는?

 

 
 
<국운(國運) 전반>

2017년(丁酉年)의 총체적인 국운(國運)은

주역(周易)의 괘상(卦象)으로 천화동인(天火同人)의 구삼(九三) 즉 동인지무망(同人之无妄)이다.

그 말(辭)에

“군사를 풀숲에 매복시켜놓고 높은 언덕에 올라가서 3년이 되도록 군사를 일으키지 못함이로다.”

즉 거사(巨事)를 위해 동지는 모았으나 힘이 모자라 허송세월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거사를 일으켜도 승산이 없다.

즉 나라가 3년 동안 묵힌것이 해결되지 못한체로 과도기를 겪는 한해가 될 것.

 


* 강하게 밀고 나아간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니 나라의 큰일은 성사되기 어렵다.

* 겉으로 문제가 없이 보이나 속으로 갈등이 있다.

* 3년을 대항해 싸워도 끝이 없다.

* 떳떳하지 못한 계략(計略)을 버려라.

 


<정치 분야>

“대들보가 휘어졌으니 흉하니라”

 


* 내 죄악이 쌓였으니 누구를 원망하리요.

*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구나.

* 가지가 크면 부러지고 꼬리가 길면 흔들 수가 없지 않겠는가.

 


[정당]

“띠 뿌리를 뽑으면 서로 엉키어 있으므로 함께 가면 길하리라.

 


* 새로운 질서를 위해 마음 맞는 자와 이합 집산을 이룬다.

* 태평 지속을 위해 동지와 함께 한다.(끼리끼리 뭉침이 강하다)

* 우두머리만 제거하면 그 아래는 자연 제거된다.

 


[박근혜 대통령]

“감동하여 임하니 이롭다”

자발적으로 임하면 그나마 '호스실'에서 벗어나 마음은 홀가분한 한해가 될것.

 


* 지시 이전에 자발적으로 임하니 상하가 한마음이다.

* 어려움에서 차츰 풀려나니 좋은 일이 기다린다.

 


<외교 분야>

“행동이 착잡하니 삼가면 허물이 없으리라”

 

* 적극성을 띄어 함부로 발길을 내딛지 말고 신중히 행하라. (특히 대 중국 외교에 있어서)

* 그 까닭이 어떻게 이루어졌나를 먼저 생각하고 외교에 임하라.

* 다리 힘이 좋지 않은데 등산이라니... 급히 전진함은 불찰을 낳는다.

 


[대 북한]

“지나치지 않고 막으면 따라서 혹 해를 입을지니 흉하니라”

 


* 자기과신으로 돌진하는 것은 과한 처사로 무모한 짓이니 자제하지 않고 나아가면 해를 입게 된다.

* 매사에 방해가 있고, 도발 책동 등 조금 과한일로 흉함을 끼칠 것이다.

* 대 북한 확고한 방어망이 보이지 않는다.

 


[김정은 위원장]

“공후가 천자께 조공을 드리니 소인은 감당치 못하니라”

 


* 뜬구름이 하늘에 가득하며 해와 달이 밝지 못하다.

* 소인이 욕심을 내어 크게 가지려는 것은 마치 옥을 던져 참새를 잡는 꼴이 된다.

 


[대 미국]

“구멍으로 들어가니 청하지 않은 손님 세 사람이 올 것이니 그를 공경하면 마침내 길하리라”

 


* 대 미국 외교상 어려운 처지에 빠져 구원을 기다리니 불청객 셋(하층 집단 층인 아랫사람)이 오는 지라 그들을 잘 설득하면 도움을 받아 좋으리라.


* 하찮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외교상 그들을 잘 대접하라.

그들은 비록 정당한 자리는 아니나, 크게 잃지 않으니 박대로 대해서는 안 된다.

 


[대 중국]

“주머니를 여미듯이 한다면 허물도 없고 칭찬도 없으리라”

 


*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하고 싶은 데로 마구해서는 안 된다.

*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막으려고 하니 세서 흘러나오지 않는가. 따라서 이득이 적다.

 


[대 일본]

“서로 친하려면 마음에서부터 할지니 바르게 해야 길하니라”

 


*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여 물과 같다.

*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참고 의젓해라.

* 서로 친하려면 마음을 활짝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해야 좋으리라.

 


<경제 분야>

“화목해서 기뻐함이니 길하니라”

 


* 화기애애한 기운에 웃음이 맴돈다.

* 우려만큼 나쁘지 않으리라.

* 기쁨 속에 슬픔이 있듯이 연말에 가까이 갈수록 상황이 다소 곤궁해질 것이다.

 


<사회 분야>

“어두운 때에 왼쪽다리를 상하니, 구원하는 데는 말(馬)이 씩씩하면 길하니라.

 


* 해가 당으로 들어갔으니 밝은 빛이 어두워진다.

* 믿음직한 추종자가 나타나면 좋으리라.

* 사소한 근심은 날이 갈수록 자연 해소되리라.

 


<문화 분야>

“ 무망(无妄: 욕심 없이 자연스럽게 나아 감)이니 가면 길하니라”

 


* 매우 자유분방하리라.

* 이것저것 머릿속에 집어넣고 고민하지 않는다.

* 형이상학적 분야는 꽃을 피우리라.

 

 


무공주역연구소 (010-5369- 9148)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3번길 129 (고천리)

무공(無空) 강재웅(姜宰雄)

   

 
  

출처 : 천진궁
글쓴이 : 삼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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