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왕실 주치의 였던 한의사 모교에 1300억원 기부
나상국
이란 왕실 주치의 였던 한의사 이영림 원장이 모교인
경희대학교에 1300억원을 기증 했다고 하네요.
35살이던 1976년에 이란 팔레비 국왕의 저서를 우리말로
번역한게 인연이 되어서 이란 왕실의 초청으로 이란으로
건너가 진맥과 침만으로 이란인들의 고질적인 병 편두통을
치료하여서 황금손r가락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치료비를 모아서 현지 건설업체에 투자를 해서 큰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가진 돈 전부를 모교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거라고 말씀을 하셨다네요.
개인이 대학교에 기부한 금액 중 가장 큰 기부라고 하네요.
국정이 어지럽고 날마다 우울한 소식만 접하다 이렇게 감동적인
소식을 접하니 흐뭇하네요.
출처 : 초암 나상국 시인의 자연나라 자 연 사 랑
글쓴이 : 초암 나상국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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