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령 65세 여성 네쌍둥이 출산 그후...\
최고령으로 출산에 성공한 여성이 있어 화제와 논란이 됐던
독일 여성 안네그레트입니다. 65세의 나이로 네 쌍둥이를 출산했는데요.
미숙아로 태어나 걱정이 많았던 아기들은 무사히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 "내 나이 26세다옹" 세계 최고령 고양이 화제
이 고양이는 2015년 '세계 최고령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코듀로이'입니다. 주인의 곁에 무려 26년이나 살아왔다고 해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15년인 것을 생각하면 대단하죠?
역대 최장수 고양이는 38년을 장수했다고 하네요.
▲ 38세 생일 맞는 현존 세계 최고령 금붕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한 이 금붕어는 38년간 수조에서 건강하게
살아왔다고 합니다. 2년 전까지는 여자친구와 함께 지내왔다는데요.
금붕어는 관리를 잘 하면 보통 1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금붕어는 1999년 43세의 나이로
사망한 티시(Tish)로 알려졌답니다.
▲ 59번째 생일 맞은 세계 최고령 고릴라..."자손 32마리"
오하이오주 파웰의 콜럼버스동물원에서 태어난 암컷 고릴라 콜로는
태어났을 때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목숨이 위태로웠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3마리 자식, 16마리의 손주, 10마리의 증손주,
3마리의 현손주를 둔 '어른'이 되어 올해 환갑을 맞이했답니다.
▲ 태평양 횡단...'64세' 최고령 알바트로스의 기적
레이산 알바트로스 '위즈덤'은 1956년에 연구용 표식을 다리에 달고
현재 연구되고 있는 전 세계 야생조류 중에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지난 11월까지 목격되어 64세까지 생존한 것이 확인됐는데요.
레이산 알바트로스의 평균적인 비행 거리로 볼 때
위즈덤은 약 450만km를 비행하며 살아온 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