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천억원 LA 초호화 저택 매물로 나와 `눈길`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 하나인 2억5천만달러(한화 약 2,925억원) 저택이 매물로 나와 눈길을 사로 잡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벨에어 지역에 소재한 해당 저택은 패션.부동산 업계의 거물인

브루스 마코스키(Bruce Makowsky)가 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3,350㎡(약 1,068평) 위에 세워진 초호화 저택에는 침실 12개, 욕실 21개, 주방 3개가 있으며 볼링장과 4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관, 수영장, 와인창고, 130점의 미술 작품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 있다.

심지어 장롱과 소파 등 집 안의 모든 가구들은 명품브랜드 '에르메스'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을 구입하면 헬기 1대와 차고에 있는 슈퍼카 12대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브루스 마코스키는 "이 집을 구입하면 모든 것이 있다. 심지어 칫솔도 있어 구입자가 별도로 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 : SWNS)

* 관련 기사(영어) 및 영상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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