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으로행복

[스크랩] [노년도 오직 한 번 뿐이다]

good해월 2017. 9. 6. 11:00


[노년도 오직 한 번 뿐이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은 노년(老年)은 지금(只今)에 주어진 시간(時間)과기회(機會

)가 더욱 소중(所重)하고 귀(貴)하게 생각하게 된다.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모든 노인

은 행복(幸福)하고 슬기롭게 잘 살아야 할 의무(義務)가 있다.

 

노인이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늙음을 인정(認定)하고 노년기(老年期)를 축복(祝福)과은

혜(恩惠)로 받아드리고 감사(感謝)하며 즐겁고 건강(健康)하게 생활(生活)하는것이다. 노년

만이 누릴 수 있는 한가(閑暇)와 여유(餘裕)를 슬기롭게 활용(活用)하는 것이다.

 

성실(誠實)한 노인으로 살아서 진정(眞正)한 삶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맛볼

수 없는 축복의 소중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보람 있고 만족(滿足)하게 살아야 한다.

 

소박(素朴)한 즐거움과 아름다운 심성(心性)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최후(最後)의 기회를 노

인의 몫으로 꼭 챙기며 일과 소유(所有)에서 더 자유(自由)로울 수있는 간결(簡潔)한 생활을

즐기는 멋은 어느 것으로도 바꿀 수 없다.

 

자연을 즐기는 한가의 멋, 친구(親舊)와 여유롭게 나누는 대화(對話), 음악(音樂)과 독서(讀

書)를 즐기는 노년의 슬기로운 생활을 멋지게 하는것은 마음의 낭만(浪)漫)과 단순(單純)한

삶이다.

 

노년의 마음에 색동옷 입히고 연지곤지 바르면 온세상(世上)이 황홀(恍惚)해진다. 슬퍼하며

괴로워 할 것이냐? 별스럽지 않는 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할 것이냐? 하는 것은 각자(各自)

의 선택사항(選擇事項)이고 각 가람의 몫이다.

 

다시 오지 않을 노년이란  축복의 기회(機會)를 유유자적(悠悠自適) 관조(觀照)하며 삶을 즐

기고 행복으로 채우는 슬기는 자기 절제(自己 節制)와 순박(淳朴)하고  간결한 삶이 주는 마

음의 열매다.

 

노년의 성실한 삶의 의지(意志)는 품격(品格 높은삶으로 이어지기에 지나온 때를 성찰(省察

)하고 영원(永遠)한 영적 평화(靈的 平和)를위한 마음의 훈련(訓練)과 기도(祈禱)를 중단(中

斷)하지 말아야 한다. 삶을 다하는 순간  나는 열심(熱心)히 잘 살아서 후회(後悔) 없이 감사

할 수 있어야 한다.

 

노년도 오직 한번 뿐이다. 살아있는 순간까지 매순간 최선(最善)을다해 사랑하며 감사에 인

색(吝嗇)하지 말아야 한다.<다래골 著>



[뱃속만 따뜻해도 100세는 산다]

 

김종수 원장의 건강 이론은 의외로 간단하다.“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

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않다.‘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것

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암환자, 중풍환자,치매환자,정

신병자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 또한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자연의 이치’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도 따뜻하게해줄 생각은 하지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찾

으려고 하니 비만, 아토피,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기형아, 괴질등 불치병, 난치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

음이 급하고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

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즉 두한족열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

로 내려와 누적돼 적이 쌓이며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차

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

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게아

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 같이 따뜻해

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

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

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

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해

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

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

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 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

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

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1)따뜻한 물을 마셔라. 2)말을 너무 많이 하지마라. 3)바른말, 고운 말, 존댓말을 써라. 4)다

리를 많이 움직여라. 5)땀을 흘려라. 6)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라. 7)목욕을 하라. 8)11자 자

세로 걸어라. 9)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라.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신봉
글쓴이 : 신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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