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나이 들수록 연애가 힘든 이유[여자편]

good해월 2018. 1. 20. 09:55

 

 

 

 

 

 

 

최정이다.

 

나이 들수록 연애가 어렵다라고 말하는 것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휠씬 더 많다.

 

예전에는 어렵지 않다라고 느꼈던 남자의 마음도

 

이제는 어렵게 느껴지고

 

예전에는 먹혔던 방법들이 이제는 먹히지 않는다

 

이런 말들을 많이한다.

 

오늘 이런 여자분들에게 좋은 글을 하나 선물 해줄려고 한다.

 

글 시작해보자.

 

 

 

나이가 들수록 연애가 어려운 이유

 

필자가 33살이상 여자들한테 연애라는 것을 가르칠때

 

첫번째로 무엇을 말할 것 같은가?

 

정신차려라.

 

너 나이 먹은 것 알아라.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딱 한마디 한다.

 

"연애에서 옳고 그르다라 것에 대해서 생각을 바뀌어라.."

 

좋은 남자인지, 나쁜 남자인지

 

그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이 생각을 하지 말아라.

 

 

 

왜 이런 말을 할 것 같은가?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네가 했던 지난날의 연애하고는 많이 다를 것이다.

 

연애 경험이 극소수라고 하면 모를까

 

어느정도 연애라는 것을 했던 여자라면

 

다들 머리속에 남아 있는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한다면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면

 

그것이 부합이 되지 않았을때 너는 섭섭해 할것이고

 

투정을 부릴것이고, 짜증을 낼것이고

 

그 남자한테 나를 사랑하는 것은 맞는지, 나를 좋아하는 것은 맞는지

 

그런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각들을 버리거나 바뀌라고 하는 것이다.

 

 

 

 

너희들이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남자를 만날때

 

대부분 35살이상이다.

 

그중에서 정말 답도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남자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괜찮다라고 하는 남자들

 

그들은 어떤 남자인줄 아는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딱 한마디로 정의가 된다.

 

"생쌀이다.."

 

날것이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이유로 억지로 자기 자신을 포장을 하거나 가식적인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그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그 여자를 얻기 위해서 그런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지 않는다.

 

즉, 나라는 남자는 이것이다.

 

나라는 남자는 이것을 해줘야 된다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라는 것이다.

 

그것을 빨리 이루기 위해서

 

그 남자들은 스킨십이 빨라지는 것이다.

 

 

 

남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나타나는 특징이 하나 있는데

 

무엇인줄 아는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여자를 찾는다.."

 

왜 그런줄 아는가?

 

자기 자신은 이미 굳어져서 더이상 바뀔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종종 하는 말들이 있다.

 

아무리 사랑해도, 아무리 좋아해도 이것은 못해준다.

 

이것 못 받아주면 안된다

 

김태희가 와도 안된다

 

이렇게 말을 한다.

 

설사 너 앞에서 그런 말을 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는 자리에서 종종 하는 말이다.

 

 

 

 

여기서 여자들이 무엇을 알아야 되겠는가?

 

"빠르게 그 남자를 인정을 해줘야 된다."

 

어떻게 여자친구한테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한테 그렇게 대놓고 말을 할 수 있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서

 

그 남자를 되돌려 보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되돌릴 수가 없다.

 

30대 여자들이 필자한테 수없이 요청을 했던 글이 있는데

 

그 남자가 나한테 다시 노력하는 방법

 

그 남자가 나한테 다시 미치는 방법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안 적어주는 줄 아는가?

 

20대 남자들한테 먹힌다.

 

하지만 30대 남자들한테 통하지가 않는다.

 

30대이상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한테 간곡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너보다 잘났고, 너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난다고 가정을 했을때

 

그 남자한테 왜 나한테 잘해주지 않냐고

 

왜 나한테 예전처럼 노력하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면, 너를 이상한 여자 취급하지

 

나 노력할께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설사 그 순간에 그런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일주일만 지나도

 

다시 예전처럼 빠르게 복귀를 한다.

 

 

 

그리고 추가를 할 것이 한가지 더 있는데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나이이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다들 그렇게 생각을 할것이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여자한테 요구를 하는 것이 많아진다.

 

나를 희생을 하면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가 나한테 맞추어 주는 연애에 익숙해져 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는 결혼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 남자가 나를 더욱더 사랑을 해줘야 되고

 

그 남자가 나를 더욱더 좋아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 차이가 서로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왜?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결혼을 해야 된다라는 압박감이나 생각은 다들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서로의 방법들이 다른 것이다.

 

남자는 나한테 맞추어 주는 여자를 원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남자를 원한다라는 것이다.

 

즉, 서로가 자기 자신한테 맞추어 주기를 바란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결국 결혼이 안되는 것이다.

 

 

 

여자들이 필자한테 묻는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될까요?라고 물을때

 

거의 대부분 여자들한테 똑같은 대답을 해주었다.

 

"자존심을 버리라고 이야기를 한다."

 

사랑을 받았던 기억들

 

남자가 너한테 미쳐서 잘했던 것들

 

남자가 너한테 기어 다니고 했던 것들

 

그 찬란했던 나의 연애 과거

 

그것을 버리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 기억들이 네가 지금 만나는 남자의 진짜 모습을 인정을 안하게 되는 것이고

 

그 남자를 받아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확고해진다.

 

초식남, 회피남, 편식남, 선비남, 육식남등등

 

이런 남자들의 유형도 35살이상 되면 더욱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

 

그때쯤 되면 남자들이 자기 자신을 안다.

 

아~ 내가 이런 남자구나.

 

인정을 하게 된다.

 

그것을 인정을 하게 되면,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받아주는 여자를 찾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열정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결혼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물론 여자들 중에서 헌신을 안해본 여자들도 없을 것이고

 

노력을 안해본 여자들도 없을 것이다.

 

그것을 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던 여자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너희들한테 헌신해라, 노력해라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전략을 바뀌라는 것이다.

 

그 남자를 먼저 인정을 해주라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보는 것이 맞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때 그 남자가 너를 느낄 것이다.

 

나를 가장 잘 알고,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나를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라는 것을

 

그때, 그 남자의 마음속에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스며든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스며들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결혼이라는 선물을 안겨줄것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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