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나이 들었다라는 기준
여자 나이 33살이상, 남자나이 36살이상
그 분들한테 오늘 글을 헌정을 하는 바이다.
나이 들었다라고 해서 그 사람들을 펌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필자도 나이가 많다 ㅠ.ㅠ
단지 여러분들이 놓치고 사는 것들이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한번 해볼려고 한다.
나이 들수록 하는 연애가 힘든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 각각 한가지씩 결정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남자 입장과 여자 입장을 적어 볼것이다.
오늘은 남자편이다.
기대되지?
기대해도 좋다.
단지 너무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라.ㅎㅎ
남자 입장
남자가 나이가 들수록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무엇일까?
예전같지 않다라는 것을 느낀다
예전같지 않다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내 몸이 그렇다.."
내가 20대 초중반일때
내가 30대 초중반일때
그때는 하루종일 술을 먹고
하루 몇시간만 자더라도
그때는 쌩쌩했다
이런 소리들 많이 했을 것이다.
예전에는 하루종일 놀러다녀도 몇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피곤한 것이 싹 사라졌다.
피로회복제
홍삼
건강보조식품
몸에 좋은 음식
이딴것 필요없다.
그런 것을 왜 먹는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어느 순간 몸이 아프면 하루이틀이면 괜찮아 지는 것이
일주일씩 가게 되고
두세시간만 자도 괜찮아지는 것이 하루종일 자도 풀리지 않고.
친구들이 놀자라고 하면 그전날 과음을 해도 나갔는데
이제는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을 한다.
그때 남자는 무엇을 느낄 것 같은가?
"생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희생이라는 단어보다 나를 챙겨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것이 연애에 어떤 영향을 줄 것 같은가?
"노력하는 것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끈기가 없어진다.
열정이 사라진다.
대부분 연애를 해봤던 남자들은 더욱더 느끼게 된다.
그때 자기 스스로도 놀란다.
왜 그렇지.
분명히 호감이 있는데, 분명히 예쁜 여자인데
왜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사랑하고 싶어.
나 열정적으로 하고 싶어.
나 아직 젊잖아.
이런 생각을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때 그 남자의 머릿속에 스치는 기억이 무엇인 줄 아는가?
"옛날에 여자를 만났을때 열정적으로 했던 기억들이다.."
나 그 여자를 위해서 나를 희생했던 기억
나 그 여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맞추어 주었던 기억
그 기억들이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이것은 안되는 것을 보니까.
지금 만나는 여자는 사랑이 아니구나.
내가 진짜 사랑하는 것이 아니구나
이런 생각으로 빠지게 된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예전에는 내가 미안하다 잘할께라고 넘어갈 수 있거나
그 여자가 화났으면 끝까지 풀어주고 했던 것도
이제는 그것을 못하는 것이다.
왜?
내가 그 여자한테 희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먼저 생각하고, 내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것을 받아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 되었다.
나이는 못 속인다라는 말이 있다.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다들 알것이다.
"사랑도 늙는다.."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사랑도 늙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것, 희생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고 정의만 내려놓으니까.
지금 그때 그 시절하고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것이 어색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을 하지 못하면..
너는 결혼을 못할 것이다.
설사 결혼을 한다고 할지라도, 진짜 좋은 여자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왜?
사랑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말 좋은 여자를 많이 놓치니까.
남자들!!
인정하기 힘들 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다 이런 말 할 것이다.
왜냐면 나도 그랬으니까.
무슨 사랑이 늙냐고,
나이 들어서 손잡고 다니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뭐냐라고 바로 이야기를 했다.
아주 특별한 경우이다.
그러니까, 인터넷에 사진 돌아 다니는 것이다.
다큐도 만들지 않는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세요
그런데 인정을 해야 된다.
확실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안된다라는 것은 확실한 것이다."
그것은 팩트다.
예전처럼 못하겠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인정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네가 인정을 하게 되면 이해를 구하게 되어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너의 가식이나 포장을 벗겨내고
나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처음부터 보여줄려고 노력을 한다.
여자를 꼬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랑 맞는 여자를 처음부터 찾기 위해서
여자한테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너랑 진짜 맞는 사람을 찾게 된다.."
여자가 섭섭하다고 생각을 하거나
여자가 서운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왜?
네가 말을 했으니까.
여자들이 왜 서운하고 왜 섭섭한지는 알 것 아닌가?
네가 처음에는 하늘에 별도 따서 준다라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서운하고 섭섭한 것이다.
너를 철썩같이 믿어서
너라는 남자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이 있었기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던진 것이다.
"그것을 믿었던 자기 자신이 미워서 우는 것이다.."
너 때문에 울 것 같은가?
아니다.
너랑 헤어져서 아픈 것도 있겠지
하지만 네가 나를 믿게 만들었고
그 믿음에 자기 자신은 보답을 했던 기억밖에 없는데
어느 순간 네가 변하니까.
어느 순간 네가 달라지니까.
그것이 억울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야기를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다.
왜냐면 네가 그런 남자인줄 알고 덤벼든 것이고
그런것을 감수하고 너라는 남자를 사랑했던 것이다.
그 여자가 이해를 못해줄 것이다.
그 여자한테 나쁜 남자라는 소리를 듣기 싫다.
그 여자한테 충격을 주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을 왜 하는 줄 아는가?
네가 처음부터 너무나도 많은 것을 저질러 놓았기 때문에
수습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 이런 사람이다.
나 이런 놈 밖에 안된다.
왜 말을 못하냐고
이 꼴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요~
드라마 대사하니?
처음부터 이야기를 하면 들어준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완전 쓰레기는 아니지 않는가?
네가 그렇게 못나게 이상하게 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찢으면 된다.
원래 인생이라는 것이 지금 너의 상황에 맞추어서
그렇게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런데 너는 예전에 기억속에 묻혀서...
진짜 네가 원하는 것을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을 해봐라.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은가?
여자를 꼬실때 제일 중요한 것이 말빨이다라는 말이 있다.
여자한테 사랑받을려면..
그 여자가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여자로 만들고 싶다면
이제 대화라는 것을 해라...
처음에 힘들어서 그렇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너도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만나는 여자가 나를 이해를 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여자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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