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던 그는
결국 반지를 돌려받고 가게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사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빌리가 있던 자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빌리는 그곳에 있었죠.
사라는 초조하게 그에게 다가가 자신을 기억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던 빌리는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출처 : (김재관) 우리집에 蘭 구경오세요
글쓴이 : 김재관 원글보기
메모 :
'효도보은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들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입니다 (0) | 2018.01.27 |
---|---|
[스크랩] 오뎅 열개 (0) | 2018.01.25 |
[스크랩] ♡*...1달러 짜리 하느님 (0) | 2018.01.24 |
[스크랩] ★父에 억대 유학비 지급소송낸 아들 (0) | 2018.01.24 |
[스크랩] "타이타닉호의 침몰 뒤의 이야기---이등항해사 찰스 래히틀러가 공개한 글 (0) | 201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