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암사자가 새끼 영양을 품에 안은 채 입으로 물고 있다. 누군가는 암사자가 사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이는 육아의 한 장면이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욕 출신 사진작가 고든 도노반(Gordon Donovan)이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Etosha National Park)에서 촬영한 아주 특별한 장면을 공개했다.
남아프리카 전역을 여행하던 도노반은 최근 에토샤 국립공원 주변에서 야생 암사자가 새끼 영양을 보호해주는 특별한 장면을 포착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욕 출신 사진작가 고든 도노반(Gordon Donovan)이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Etosha National Park)에서 촬영한 아주 특별한 장면을 공개했다.
남아프리카 전역을 여행하던 도노반은 최근 에토샤 국립공원 주변에서 야생 암사자가 새끼 영양을 보호해주는 특별한 장면을 포착했다.
암사자 한 마리가 새끼 영양을 두 손으로 잡고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이었다.
도노반은 사자에게 붙잡힌 새끼 영양이 꼼짝없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암사자가 새끼 영양의 몸을 혀로 핥아주며 품에 꼭 끌어안았다.
도노반은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게 바로 자연의 신비”라며 “심지어 암사자는 다른 사자들로부터 새끼 영양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도노반은 사자에게 붙잡힌 새끼 영양이 꼼짝없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암사자가 새끼 영양의 몸을 혀로 핥아주며 품에 꼭 끌어안았다.
도노반은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게 바로 자연의 신비”라며 “심지어 암사자는 다른 사자들로부터 새끼 영양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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