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연애 못하는 여자들의 특징[여자편]

good해월 2018. 3. 16. 19:47

 

 

 

 

 

 

 

최정이다.

 

연애 못하는 여자들의 특징

 

이런 글 아마도 나 같은 사람들이 수도없이 적었던 글이다.

 

필자도 적은 적 있다.

 

2018년도니까

 

최신판, 개정판 개념으로 읽어보면 좋겠다.

 

지금 현재 연애트랜드에 맞추어서 여러분들이 무엇때문에

 

연애를 못하는지 하나하나 찝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성격이 발목을 잡는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무엇 하나 특출나게 괜찮은데

 

나머지는 꽝이다는 남자보다

 

두루두루 나쁘지 않다.

 

두루두루 괜찮다.

 

이런 남자들을 선호를 할 수 밖에 없다.

 

적당히 능력있고

 

적당히 잘생겼고

 

적당히 성격도 좋고

 

적당히 인성도 괜찮다.

 

확실하게 단점이 보이는 것은 안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너라는 여자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봐라.

 

두루두루 괜찮은가?

 

두루두루 나쁘지 않는가?

 

자기 자신은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나라는 사람을 보았을때에는 당연히 그렇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은 자웅동체도 아니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네가 연애를 하다가

 

어떤 남자들한테 성격이 강하다, 성격이 이상하다

 

이런 성격 좀 버려라,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아라.

 

이런 말을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그리고 그 성격을 아직도 고치지 못했다면...

 

"너는 성격이 이상한 여자이다.."

 

확실하다.

 

 

 

여기에 조금 더 보태어서

 

얼굴 반반한 것으로..

 

몸매 좋은 것으로...

 

남자들이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연애라는 것을 시작을 하게 되면

 

남자들이 급격하게 식고 있거나 길게 연애를 못하게 된다면...

 

더욱더 확실하다.

 

 

왜 그런 것일까?

 

남자들이 직장생활을 해서 그렇다.

 

거기서 늘 사람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되고

 

사람의 의중을 파악을 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 이 정글같은 세상속에서 내가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그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촉이 발달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자들은 이것을 모른다.

 

왜?

 

"남자들이 정확하게 이야기를 안하기 때문이다.."

 

 

 

여자들도 그렇지 않는가?

 

네가 어떤 사람이랑 맞선을 봐서 두세번 봤는데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 사람한테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물어본다.

 

"제가 왜 싫어요?"

 

"제가 싫은 이유를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이런 말 하면 솔직하게 까놓고 말을 하나..

 

안한다..

 

서로가 잘 안맞겠죠라고 얼버무리면..

 

그때 또다시 남자가 너한테 왜 안맞다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말 날라오면 이것 제정신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읽씹하거나

 

차단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성격이 이상한 여자들은 대표적으로 어떤 경우가 있을까?

 

일단 상당히 공격적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바보같이, 등신같이 당하지 않겠다.

 

남자한테 그렇게 해봐야 좋은 것 없거나, 인간관계에서 그렇게 해봐야

 

나한테 돌아오는 것은 손해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를 공격한다라는 식으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네가 그런 식으로 안했으면 나도 안했다.."

 

"네가 그렇게 말을 했기에, 나도 이렇게 했다."

 

이것이 뭐냐?

 

쌍방과실이다.

 

법적으로 보면..

 

네가 때렸기 때문에, 나도 때렸다라는 것 하고 똑같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이판사판으로 가자라는 것이다.

 

끝내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필자가 여자들한테 연애를 할때 가장 강조를 하는 것은

 

남자를 미안하게 만들어야 된다라는 것이다.

 

물론 그 남자가 너를 때린다면, 고소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이것은 때리는 문제가 아니라.

 

네가 더 상황을 악화시킨다라는 것이다.

 

남자는 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네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리면

 

남자도 사과하고 싶은 생각이 없거나, 자기가 잘못했다라고 생각을 안한다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면..

 

남자가 회식자리에 있는데 끝나고 연락을 주기로 했다.

 

그런데 연락을 안했다.

 

그 다음날 남자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연락을 못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럴 수 있는 것 아닌가?

 

무조건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을 안한다.

 

자기 입장 이야기를 한다.

 

내가 너때문에 잠을 못자고 기다린것은 생각 안하고

 

술 많이 먹어서 연락 못했다라는 말하면 끝이가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

 

싸우자라는 것이다.

 

꼭 미안하다라는 말을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여자가 공격적인 말투로 나오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마음이 있으면 미안하다라고 하지만

 

자기도 힘들고 지치고 괴로운데, 여자친구까지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때는 자기도 이제 모르겠다 생각을 하고 싸우는 것이다.

 

이러다가 말투가지고 싸운다.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을 할 수 있니?"

 

여자도 감정이 올라오고 빡치니까.

 

"네가 그런 식으로 말 안했으면 나도 그런 식으로 말 안했다."

 

"방귀 뀐놈이 성질 낸다고...자기가 잘못해놓고 뭐라는 거고..

 

술 쳐먹고 연락 한다고 해서 연락 안한 사람이 누군데?"

 

남자 "술 쳐먹고......."

 

여자 "그래 술 쳐먹고..."

 

남자 "하~그래 알았다. 그만하자."

 

여자 "맨날 그만하잔다.. 자기가 잘못한 것 인정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이것이 내가 잘못한거야, 술 먹고 연락하기로 했으면 미안하다라고 해야지

 

왜 이상한 소리 하는데..."

 

남자 "한마디만 더해라..진짜.."

 

여자 "한마디 했다 왜..."

 

 

이런 성향이 왜 나타나는 줄 아나?

 

20대초중반때 남자 때려잡을때 했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때는 남자한테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하면

 

남자가 오히려 더욱더 겁을 먹고

 

미안해

 

진짜 미안해.

 

한번만 봐주라.

 

내가 정말 잘할께...

 

휴대폰 꼭 손에 붙잡고 있을께..

 

이런 식으로 나왔던 기억들이 있기 때문에

 

그 습관을 나이가 들어도 아직도 버리지 못한 것이다.

 

남자한테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나한테 이런 식으로 했던 좋은 기억들이

 

있기 때문에, 남자랑 연애를 하면 늘 이런식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보통 이렇게 하고나서 풀리면, 서로 잘못했다라고 넘어가면

 

다시 잘 지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식으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넘어가는 것은 너의 생각이고

 

남자 입장에서는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결국에는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다라는 식으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너는 오늘도 싸웠으니까..

 

내일 풀면 되지, 아니면 며칠뒤에 다시 연락오겠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그 타이밍에 다른 여자라도 만나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 너랑 성격이 전혀 반대되거나

 

이런 식으로 되어버리면 그 여자 만나지 너랑은 안만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야기를 해보자.

 

성격이 비관적인 여자들이 있다.

 

대부분 그 여자들은 연애경험이 적은 편이다.

 

그런데 연애에 관심이 많다.

 

자기가 경험이 적고 연애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결국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주변 사람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게 되고

 

그것이 안좋은 일이 일어나거나 나쁜 일이 일어나게 되면

 

남자에 대해서 상당히 안좋은 인식만 가지게 된다.

 

보통 여자들끼리 이야기를 하면, 단면적인 부분만 듣기 때문에

 

그 남자는 바람둥이다.

 

그 남자는 나쁜 남자이다.

 

그 남자는 너를 어장관리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만 말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들으면 찜찜함이 남을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네가 상황을 이야기를 하더라도

 

아무리 네가 그 남자를 대변을 하더라도

 

그 친구가 너보다 연애경험이 많고, 연애적으로 잘나갔다라고 하면

 

그 친구의 말에 공감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결국에는 네가 잘 참고 있었는데

 

네가 잘 이겨내고 있었는데

 

남자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남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되겠는가?

 

"갑자기 180도 바뀌어서 있다.."

 

남자 입장에서는 황당한 것이다.

 

그렇게 되다가 끝나는 사람들 많이 봤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되면 여자가 어떻게 생각을 하는 줄 아는가?

 

내가 바보같이 했구나.

 

내가 등신같이 했구나.

 

다시는 이런 식으로 해주면 안되겠다

 

이런 것만 인식을 하게 된다.

 

여기서 잘못된 것은 그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한 너의 친구이다.

 

네가 물어보는 것은 좋다.

 

네가 모르니까 배우는 것은 좋은데

 

물어보고 배울려고하면 제대로 된 사람한테 물어봐라.

 

 

 

그리고 비관적인 여자들이 왜 연애를 못하냐면

 

기본적으로 그 여자들은 같이 있을때는 이야기를 안한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이미 끝난 일인데

 

나중에가서 꼭 이야기를 하는 습관들이 있다.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

 

집에가서 혼자서 방구석에 쳐 박혀서

 

친구들이랑 통화하다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상황이 생각이 나서

 

겁나게 수다 떨다가 지하 30층으로 스스로 내려가면서

 

모든것을 다 비관적으로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래놓고 남자한테 카톡이나 전화 또는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

 

남자 황당하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털고 나와야 되는데

 

언제까지 그 말 한마디 때문에

 

그 일 하나때문에

 

그것을 계속 끄집어 내면서 살아야 되는지

 

그것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은 어떤지

 

한번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너도 그렇게 안하고 싶다라고 말을 하면 뭐하는가?

 

네가 그렇게 안해야 되는 것이지..

 

네가 그렇게 계속 하는데 언제까지 너를 안고 갈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이런 성향을 가진 여자분들이

 

대부분 성격이 급하다.

 

성격이 급하다라는 것이 말이 빠르고 행동이 빠르고 주위가 산만하다

 

이런 것이 아니라...

 

기다릴줄 모른다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생각에 꽂히면 그것은 어떻게든 해결이 되어야 된다라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그것이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해결이 더디게 가는 것이면

 

나중에 나 혼자 낙동강 오리알 되거나.

 

그 남자가 나를 버린다라는 불안감에 휩싸이면서

 

남자한테 계속 닥달 아닌 닥달을 하는 것이다.

 

기승전결 그 이야기로 흘러갈 수 밖에 없고

 

남자는 그 여자의 성격을 못 받아주는 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은가?

 

이것말고 많다..

 

상황을 인지를 못하는 여자

 

연애센스가 없는 여자.

 

필자가 글을 적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진다.

 

성격적인 부분도 엄청나게 많다.

 

일일히 다 적어가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만

 

이런 분들은 따로 상담신청을 해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얼굴이 잘생겼는데 남자답지 못한 성격을 가지면

 

사랑을 할 수 없거나 매력을 느낄 수 없거나

 

설사 사랑을 하더라도 매력을 느끼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

 

이것 여자들 다들 인정한다.

 

얼굴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여자답지 못한 성격을 가지거나

 

여자답게 행동을 하지 못한다면

 

사랑을 할 수 없거나, 매력을 느낄 수 없다.

 

설사 그 얼굴이나 몸매에 반해서 혹해서 잘해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여자랑 헤어질 생각만 하지

 

그 여자를 영원히 사랑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은 안한다.

 

이것이 남자들의 생각이다.

 

 

 

나보다 잘난 남자, 나보다 더 좋은 남자랑 연애를 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려고 한다면

 

얼굴이나 몸매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같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성격을 가지는 것이다.

 

결혼하면 나의 불안감이 다 사라질 수 있다

 

결혼하면 나는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백번을 이야기를 해봐야 소용없다

 

남자는 지금 너의 모습을 보고 결혼을 할때 모습을 상상한다.

 

여자가 되어야, 남자가 사랑을 주는 것이지

 

여자가 되지 않는 여자한테 남자가 사랑을 주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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