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남자들이 말하는 이기적인 여자들의 특징

good해월 2018. 3. 27. 10:39

 

 

 

 

 

최정이다.

 

이기적이다.

 

흔히 말을 해서 자기 밖에 모른다

 

이렇게 해석을 하면 된다

 

남자들이 여자한테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왜 그런 것을 느끼는지

 

이번 글을 통해서 잘 알기를 바라고

 

꼭 고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는다.

 

그러니까, 필자의 진심을 알아주고 꼭 달라지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두가지 분류의 사람이 있다.

 

말을 하면 말귀를 알아드는 사람이 있고

 

말을 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남자들 입장에서 제일 답답한 것이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가 어떤 상황을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 여자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그 여자가 그것을 인정을 하지 못할때

 

미치는 것이다.

 

 

 

필자가 카톡 상담을 하면서 감짝 놀랬던 부분이 한가지 있는데

 

나이가 어려서 대학생이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사회생활도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을 하고 대처를 하느냐라는 것이다.

 

남자가 분명히 회사생활 힘들다라고 하고

 

바쁘다라고 하고

 

그리고 몸이 천근만근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자기도 미치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

 

그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예전처럼 너한테 못해준다

 

이것을 말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너도 인정을 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남자가 너한테 카톡을 줄겠니? 안줄겠니?

 

달달하게 보내겠니? 안보내겠니?

 

한번만 생각을 해봐라.

 

당연히 안된다.

 

안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왜?

 

이것을 인정을 못하는가?

 

 

 

그것 가지고 나한테 섭섭하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서운하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짜증난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면

 

남자는 너를 뭐라고 생각을 하겠는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한다.

 

나를 이해를 못해준다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 줄 아는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남녀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마일리지 사랑을 한다.

 

포인트를 하나하나 쌓으면

 

나중에 그 포이트가 많이 쌓이게 되면

 

여자가 나를 이해를 해주고 받아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까지 너한테 이렇게까지 했잖아

 

그렇다면 이제 너도 한번 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너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돈을 쓰겠는가?

 

작게 잡아서 한달에 너희둘이 100만원을 쓴다라고 가정을 했을때

 

남자가 70만원쓰고 여자가 30만원 쓴다라고 해보자.

 

남자 입장에서 4개월만 만나도 평균적으로 280만원이다.

 

니 통장에서 280만원 나간다라고 생각을 해봐라.

 

기분 어떤지?

 

그 돈쓰고 욕 들어먹거나

 

나 이해 못해주는 여자 만나고 싶겠나?

 

돈 있는 남자 만나면 된다

 

거지들 만나면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 남자들이 더 정확하다.

 

 

 

남자들도 안다

 

사랑이라는 것이 아무리 비논리적, 비합리적, 비현실적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그것을 계속 할려고 하면

 

돈이라는 것을 벌어야 되고

 

돈이라는 것을 벌어서 이 돈을 계속 지출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일해야 된다.

 

그렇지 않는가?

 

그런데 그 일이 바쁘다

 

그 일이 상황이 안좋다.

 

그렇다고 하면 그 일을 해결을 해야 되고

 

그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왜?

 

너랑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 먹고 사는 부분이 걸려있는데

 

그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먹고 살아야 사랑도 있는 것이고

 

돈을 벌어야 여자한테 돈을 쓰면서 여자를 꼬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들의 사랑은 마일리지가 아니다.

 

의무적인 사랑이다.

 

의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냥 무조건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분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자기가 생각을 했을때

 

남자가 자기를 꼬실때랑 지금이랑 다른 것이다.

 

상황이라는 것을 보지 않는 것이다.

 

남자가 어떤 상황에 빠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 상황속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피어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즉, 하늘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것이다.

 

전쟁속에 한송이 핀 꽃이라는 것이다.

 

 

 

여자들 마음 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상황이 더욱더 악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왜?

 

서로가 지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고

 

하지만 여자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서로 평행선을 타게 되는 것이고

 

자꾸 뭐라고 하는 쪽은 여자이고

 

남자는 그 상황이 싫으니까

 

여자랑 더욱더 연락을 안하거나 소통을 안하게 되는 것이다.

 

너는 자꾸 남자가 피한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피하는 것이다.

 

즉, 네가 원하는 것 알겠다

 

네가 바라는 것 알겠다

 

하지만 나는 지금 상황에서 못해준다라는 것이다.

 

너는 뻔히 나한테 어떻게 나올지 알고 있고

 

나는 그것을 듣고 또다시 너를 달래주고 풀어주고 해야 되는데

 

나의 상황에서 그정도 마음의 여유까지는 없다라는 것이다.

 

 

 

여자분들이 나한테 이런 질문을 하더라

 

내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냐라고 묻는다.

 

이것은 전부 처한 상황이 다르다

 

트라우마, 상처, 집안환경에 따라서

 

왜 그렇게 되어버렸는지

 

왜 그런 신념과 생각을 가졌는지 전부 다 다르다.

 

하나하나 풀어야 된다.

 

하나하나 만나서 설득을 시켜줘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못 적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마무리 하는 것은 미안하니까

 

하나만 이야기를 하자면

 

남자의 사랑은 추억으로 먹고 산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

 

내가 그렇게까지 했던 여자

 

그리고 그때  그 시절에 함께 사랑을 나누었던 기억

 

그 기억들이 있기 때문에

 

그 여자랑 함께 가는 것이다.

 

 

 

 

물론 사랑도 받아야 되겠지

 

사랑도 느껴야 되겠지

 

내가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 것은 누구나 싫어한다.

 

나를 이해를 해주고 나를 받아주는 여자가

 

그 여자 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돈을 쓰는 것은 아깝지 않다.

 

단지, 여자들이 내가 조금 상황이 안좋아져서

 

너한테 못해주는데

 

너한테 신경 못써주는데

 

그것도 이해를 못해주니까, 돈 쓰는 것이 후회가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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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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