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여자들의 연애성격

good해월 2018. 3. 29. 11:07

 

 

 

 

 

 

최정이다.

 

며칠동안 계속 연애성격에 대해서 글을 적는 이유는

 

그만큼 연애에서 성격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고

 

그것으로 인해서 연애의 흥망성쇠가 좌지우지 되니까.

 

어떻게든 여러분들한테 다양한 케이스를 알려주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고쳤으면 좋겠다라는 필자의 마음도 들어가 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 가르쳐 준다

 

그러니까.

 

이런 성격을 가진 분들이라면

 

저번에도 한번 언급했듯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자기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들을 고쳤으면 좋겠다.

 

글 시작하자.

 

 

 

 

 

이 글을 정말 적고 싶었는데

 

머릿속에 생각은 나는데 글로서 표현을 하는 방법들이 막히다 보니까

 

적다가 실패하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며칠동안 계속 이런 상담들을 하다보니까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여자들이 남자한테 섭섭한 것이 처음에 생길때

 

그때는 말 안한다.

 

참는다.

 

이것은 참을 수 있다.

 

이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렇게 하면서 넘어간다.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필자한테 많은 것을 물어보는데

 

이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을 하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면

 

여자들도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

 

 

 

그런데 또다시 섭섭한 일이 생겼다.

 

이번에는 넘어가기 힘들것 같다라고 말을 한다.

 

자기를 무시한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자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면서

 

필자한테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꼭 하는 말이 있다.

 

저번에 있었던 일을 끄집어 낸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지금 섭섭한것이나 서운한것을

 

이야기를 해야 되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필자가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부분 여자들은 그것을 왜 이야기를 못햐나라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기가 섭섭했던 일들이나 서운했던 일들을 끄집어 내면서

 

이야기를 한다.

 

즉, 말하고 싶다라는 것이다.

 

 

 

 

이것을 왜 말을 못하게 하는 줄 아는가?

 

필자 입장에서 생각을 할때에는

 

남자한테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이 있고

 

말을 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 있다.

 

말을 해야 되는 것만 딱 생각을 해라.

 

그 남자가 바람피거나, 그 남자가 반복적으로 실수를 하거나

 

그 남자가 자기가 이렇게 한다라고 해놓고 안했을때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그 남자가 원래 전화통화를 안했다라고 해보자.

 

집에 들어갈때 전화 잘 안했다.

 

그런데 네가 전화해달라고 했다.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했다.

 

그런데 남자가 안했다.

 

그것 가지고 뭐라고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왜?

 

이것은 남자가 안되는 것을 네가 부탁을 한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나를 사랑하니?

 

나를 어장관리 하는 것은 아니니?

 

나를 무시를 한다.

 

나를 진심으로 생각안하니까 그 남자가 내 부탁도 안 들어주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확대재생산을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다.

 

왜?

 

너만 힘들어지니까.

 

 

 

네가 이야기를 하면

 

남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화를 내니까.

 

섭섭하다라고 하니까.

 

나한테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니까.

 

헤어질까 말까 고민도 했다라고 하니까.

 

미안하다라고 해야 되겠구나

 

달래줘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만 든다.

 

그렇게 생각이 드니까, 빨리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꾸 여자가 이것 가지고 뭐라고 계속 하면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폭발하면

 

그 여자한테 대놓고 말한다.

 

헤어지자.

 

끝내자.

 

 

 

 

남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것이다.

 

이것이 섭섭하다라고 생각이 되는 일인가?

 

이것이 서운하다라고 생각이 되는 일인가?

 

이런 생각만 드니까.

 

너한테 진짜로 미안한 것이 아닌 것이다.

 

그냥 투정 부리는 여자

 

그냥 짜증 부리는 여자

 

그냥 예민한 여자

 

그냥 불안한 여자

 

그냥 말귀 못 알아 듣는 여자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남자가 자기 입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지키지 않았다.

 

예를 들어서 이번달에 여행가자라고 자기가 대놓고 말했는데

 

그것을 못 지켰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해도 된다.

 

왜?

 

이것은 사회생활에서도 욕 들어 먹는 일이니까.

 

내가 내 입으로 이야기를 했고

 

내가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한 것을 못 지키면

 

그것은 욕 들어먹어야 되고, 그것은 미안해야 되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다른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남자들의 연애라는 것이

 

어찌보면 사회생활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계산적으로 되고

 

이성적으로 되고

 

냉정하게 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있는 30대 이상 남자들중에서

 

소위 괜찮다라고 하거나 잘나가는 남자들이랑 연애할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애시당초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여자들 입장에서는 그 남자가 자기보다 잘났고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잘나가니까.

 

더 불안해하고

 

더 예민해지는 것이다.

 

네가 불안하고 예민해진다라고 해서

 

그 남자를 닥달 뽁는다라고 해서

 

그 남자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남자가 너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슨 말인 줄 알겠는가?

 

 

 

 

필자가 여자분들한테 답답한 것이 무엇인 줄 아는가?

 

쌓아놓는 것이다.

 

섭섭하고 짜증나고 서운한 일들

 

그런 일들에 대해서 쌓아놓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나중에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는 일이나

 

충분히 다르게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는 일인데도

 

그것을 크게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미 자기 마음이 그 서운하고 섭섭한 일이 풀리지 않아서

 

마음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한테 이야기를 할때 폭탄을 던진다.

 

지난날에 있었던 일부터 시작을 해서

 

내가 많이 참고 참았다.

 

내가 많이 힘들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서 자기가 그렇게 예민하고 투정부리고 하는

 

여자가 아니라, 그만큼 힘들었으니까

 

그만큼 괴로우니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남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사건 하나하나를 떼어놓고 보면은

 

내가 이렇게 욕 들어 먹어야 되나?

 

나를 이렇게 몰아 붙여야 되나?

 

네가 나한테 이렇게 지랄을 해야 되나?

 

이런 생각밖에 안든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하나 쌓이게 되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이 들겠는가?

 

너랑은 끝까지 안되겠다.

 

정리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만 드는 것이다.

 

 

 

 

필자가 왜 여자들한테 너희들 연애 가르쳐주는 남자가

 

꼭 세명중에 한명이 있어야 된다라고 말을 하겠는가?

 

이런 것을 물어봐야 된다.

 

너희들끼리 이야기를 하니까.

 

그 남자가 대역죄인이다.

 

그 남자가 정말 나쁜 남자인것이다.

 

너도 친구들한테 상담하고 하다보니까.

 

그 남자가 나쁜 놈이고

 

너한테 진심아니다

 

다른 여자 있다.

 

이런 식으로만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더 심란해진다.

 

심란한 마음에 확인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면서

 

어떻게든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남자가 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때부터 미친듯이 섭섭한 일이나 서운한 일이 생기면

 

막 던지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습관이 드니까.

 

나중에는 안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참을성이 1도 생기지 않아서 그냥 하는 것이다.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라.

 

왜 자꾸 필자의 진심을 몰라주니?

 

내가 말해도 되는 타이밍인데 말 하지 말라고 하겠니?

 

너를 바보처럼 살라고 하겠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 순간을 기다리면 되는데

 

왜 자꾸 먼저 말을 해서 초를 치니?

 

세상 살다보면 다들 느끼지 않는가?

 

말을 해야 되는 것도 있지만

 

말하지 않고 가슴속에 품고 가야 되는 것도 있고

 

스스로 이것을 이겨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평상시 하는 말 한마디 적어주고 간다.

 

오늘을 살고자

 

내일 죽을 짓은 하지 말자.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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