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끌리지 않는 사람하고 결혼이 가능할까?

good해월 2018. 5. 10. 09:43

 

 

 

 

 

 

 

 

 

 

최정이다.

 

어떤 여자분이 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보고 왔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줄 모르겠다고

 

말을 해서 그 글을 보았다.

 

나는 무슨 말인줄 알겠는데

 

너는 왜 모르니라고 말을 할라고 했는데

 

친절한 최정씨가 한번 적어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선택을 했다.

 

그리고 이런 주제로 글도 적고 싶었다.

 

 

 

 

 

사람들이 필자한테 고민상담을 할때

 

한가지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는데

 

네가 지금 왜 이것을 고민을 하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라는 것이다.

 

이것은 꼭 알아야 된다.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것을 살아갈때도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다.

 

 

 

끌리지 않는 사람하고 결혼이 가능할까?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끌리는 사람은 나랑 결혼을 안한다라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끌리는 사람하고 연애만 했는데

 

그 사람들은 다 나를 버리더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고민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이 있다.

 

그 사람하고 결혼은 가능할 것 같은데

 

결혼하고 나서 그 남자가 바뀌면 어떻게 하지?

 

그 남자랑 이혼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도 할것이다.

 

 

 

너희들이 선택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너무 멀리 내다보고 있다라는 생각 안해 보았니?

 

지금 현재의 고민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 죽겠는데

 

왜 뒷날의 고민까지 다 같이 생각을 하는가?

 

그렇게 하다보니까.

 

어떠한 선택도 못하는 것이다.

 

 

 

지금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결혼을 하느냐, 안하느냐?

 

이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이다.

 

별로 내가 끌리지는 않지만

 

그 남자가 나한테 하는 것들

 

그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들

 

그 남자가 나한테 해주는 것들

 

그것을 평가를 했을때

 

결혼을 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 생각이 들면 결혼을 하는 것이고

 

그 생각이 들지 않으면

 

결혼을 안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쓸데없이 고민을 더 키우니까

 

결정을 못하는 것이고

 

결정을 어영부영 하다보니까

 

막상 너랑 결혼을 할려고 했던 사람들도

 

지치고 힘들고 괴로워서

 

너한테 마음이 떠나가는 것이다.

 

그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라는 것

 

경험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내가 끌리는 사람하고 결혼을 해야 되는 것은 맞는데

 

네가 지금 이 정도 생각까지 갔다면

 

이정도 고민까지 갔다면

 

솔직히 네가 끌리지 않아도

 

그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탐이 나거나 나쁘지 않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한다.

 

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을 한다면

 

애시당초 시작도 안했을 것이고

 

애시당초 만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고민 1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 말이 틀렸나?

 

 

 

이제 너 자신하고 대화를 많이 한다라는 것이다.

 

나는 결혼을 하고 싶고

 

내 현실은 어떻고

 

지금 앞으로 이런 식으로 갔을때

 

답도 안나올것 같고

 

꼭 굳이 내 마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보이기 시작을 하니까

 

이런 생각도 하는 것이고

 

이런 고민도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이 생각들은 더욱더 짙게 나타나게 될것이고

 

그때가서 또다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그때 그 남자랑 할걸이라는 후회도 한다라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니?

 

 

 

 

그리고 결혼해서 이혼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들한테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

 

경제적인 부분이 이혼의 원인중에서 80프로정도 차지한다.

 

성격차이라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사람이 돈이 없어지면 성격도 바뀐다.

 

그리고 네가 알아야 되는 것이 있는데

 

네가 결혼을 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정확한 사용설명서를 인지를 한다면

 

이혼을 할 확률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가전제품도 마찬가지 아니니?

 

사용설명서 대로 잘 사용을 했던 사람들은 오래 사용하고

 

그것대로 안하고 마음대로 사용을 했던 사람들은

 

고장이 잦거나, 못 쓰게 되어서 갖다 버린다라는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필자가 뭐라고 조언을 했니?

 

결혼은 또다른 연애의 시작이라고 했다.

 

물론 연애할때처럼 그렇게는 안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남자와 여자가 살면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끊임없이 부딪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부부라는 타이틀 속에서 연애이다.

 

네가 거기서 못하게 되면

 

네가 아무리 끌리는 사람이랑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혼이라는 것을 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이라고 했는가?

 

똥고집이라고 했다.

 

나는 죽어도 못한다

 

이런 사람들을 설득 시킬려고 이 글을 적은 것은 아니다.

 

단지, 네가 그런 고민을 하기 시작을 했다면

 

그런 생각이 너의 머리속에 들어오기 시작을 했다면

 

그 선택도 나쁘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죽어도 못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

 

그 사람들한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던져본다.

 

네가 이것 죽어도 못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네가 연애를 정말 잘하든지, 너 자신에 대해서 노력을 해라.

 

말만 죽어도 못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지 말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너 뒤에서 손가락질 하고, 험담 하는 것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