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어제 높임말로 글 적었다가
오늘 다시 반말로 글 적을려고 하니까
어색하다.
적응이 안되는 것 같지만
글 적다보면 적응이 알아서 안되겠니
남자들은 왜 스킨십에 집착을 할까?
요즘에는 집착 안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도 스킨십 집착을 하고
대놓고 속궁합이 중요하다라고 말을 하는 시대니까
이런 부분도 여러분들이 인지를 하면 남자를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고
필자가 왜 스킨십을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시대는 어떤 줄 모르겠지만
대부분 성이라는 것에 눈을 띄는 시기는 중학교이고
본격적으로 여자랑 스킨십이라는 것을 하고 할때는
고등학교때이다.
그때 여자랑 해봤니? 안해봤니?
이런것 가지고 논란이 많았다.
특히 대부분 좀 학교에서 논다라는 친구들이
여자들이랑 갈때까지 가봤다라는 식으로 자랑하고 하니까
그런 부분이 그때 그 시절에는 부럽기도 했다라는 것이다.
나는 안해봤는데
나는 욕구는 있는데, 아직 여랑 키스도 안해봤는데
그쪽 친구들은 여자랑 키스도 하고 관계도 가지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열망과 욕정이 혼합된 야욕이 생길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성장을 하다가
나이가 점점 들어서
여자랑 사귀게 되고
여자랑 관계도 맺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그 여자랑 사귀게 되고
그 여자랑 관계라는 것을 맺었을때
남자는 확실하게 내 여자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왜?
대부분 여자들이 관계를 맺었을때
남자한테 우호적으로 변하게 되거나
남자한테 잘하게 되거나
남자한테 맞추게 된다.
이것을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즉, 느끼게 된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대부분 남자들이 스킨십을 하기 전까지는
그 여자한테 맞추게 되고
그 여자한테 끌려가게 된다.
그런데 스킨십을 하고 나면
그 상황이 역전이 된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미친듯이 노력을 하다가
그 노력을 줄여도 된다라는 것이다.
이제 내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으니까
그 여자한테 편하게 해도 된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관계를 할때
사랑하냐고 물어보고
좋냐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남자의 본능적인 요소와 함께
그 여자에 대한 확신
그리고 자기 자신의 편하게 연애를 하고 살기 위한 생각들이
복합적으로 얻어진 결과가
남자들이 스킨십에 집착을 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여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차례이다.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처음에는 스킨십에 상당히 적극적이고
미친듯이 달려들었는데
왜 점점 안하는 것일까?
너 지금 냉장고 열어봐라
특별한 것이 없는 경우에
집에서 밥 차려먹고 싶나?
안 먹고 싶다
날씨도 더운데 냉면이나 시켜 먹을까
아니면 나가서 사 먹을까?
편의점가서 다른 것 사먹을까?
이런 생각들 한다.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너무 많이했고
너무 자주 했다.
특히 여자분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한테 익숙해지면
그것에 대해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왜 우리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줄 아는가?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는 줄 아는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심장 쫄려가면서 보는 것이다.
대패를 하는 날도 있을 것이고
짜릿하게 9회말에 역전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넉넉하게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는 그것이 아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을때 하는 것이다.
그냥 내가 먹고 싶을때 먹는 것이다.
이렇게 되니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다.
두번째로 많이 물어보는 것이
나는 남자랑 스킨십을 하고 나면
불안해져서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진다.
이런 말들 많이한다.
왜 그런 줄 아니?
네가 우리나라 대표은행 k은행이나 s은행에
돈을 1억을 넣었다면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저축은행이나 아는 사람한테
1억을 넣었다면 불안해 할것이다.
왜 그렇겠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네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네가 믿음이 부족하다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이다.
그 말은 무엇을 뜻하겠는가?
네가 상대방을 나한테 끌고와서 스킨십을 했던 것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관계에서 사귀는 사이이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스킨십을 해야 되지만
그 타이밍이 네가 원하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보니까
불안해 하는 것이다.
네가 생각을 해도 빨리 한것 같고
네가 생각을 해도 실수를 한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 생각이 머릿속에 남아있으니까.
그 남자가 떠날 수 있다
먹튀할 수 있다
이런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전부 세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대충 어떻게 해라고 블로그에 친절하게 글까지 적어주었다.
그런데 안한다.
그래놓고 남자랑 빨리 잤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돌겠니, 안 돌겠니?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성욕이 너무 없다
무관심하다
이런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나 고등학교때도 다들 야한잡지나 비디오 같은 것 가져오면
다 같이 돌려보고 다 같이 보고 했는데
그런 것 딱 질색이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한명 있었다.
신부님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그 사람 성향이다.
그리고 이런 성향뿐만 아니라
너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는 남자들 같은 경우에
자기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
그 스타일이 워낙 꼼꼼해서
그것을 가지지 않는 여자랑 괜히 관계라는 것을 해봐야
이것도 일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즉, 쓸데없는데 힘쓰지 않는다라는 주의
만약 네가 이런 남자를 만나고 있다면
결혼은 하지 말아라.
왜?
결혼 후에 추적조사를 해보면
대부분 5년안에 바람을 피거나
퇴페나 이런 곳에서 지정으로 여자하나 두고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도 봤다.
오늘 글을 왜 적었냐면
여자들한테 스킨십 하지 말아라
보수적으로 살아라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글 적는 것 아니다.
남녀간의 스킨십 필요하다.
그런데 좀 생각을 하고 살자라는 것이다.
좋으니까 한다
술먹었으니까 한다
다시 안볼라고 한다
막 한다
이런 소리 하지말고
너도 이제 정신차리고 살아야 안되겠니?
네가 몸매 빵빵하고
네가 얼굴 예쁘장하게 생겼고
그러면 남자들이 달라붙겠지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영원히 달라붙어야 안되겠니?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적었다.
블로그에서 연애방법 하나 오픈해서적을려고 하면
최소한 100개정도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봐야 되고
며칠동안 여러가지 상황들을 시물레이션 하면서
대중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적을 수 있다.
그냥 막 생각나는대로 적는 것 아니다.
스킨십은 아름다워야 된다.
본능이 필요한 것이 스킨십이지만
스킨십에도 추억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스킨십에 관해서 여기 댓글에 질문을 하면
오늘만큼은 답변을 댓글로 주겠다.
블로그에 있는 내용은 안해줄 수 있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인연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로 이해가 부족해서 그 남자랑 헤어졌다. (0) | 2018.06.21 |
---|---|
[스크랩] 생명사랑 실천가게 (0) | 2018.06.20 |
[스크랩]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집사람과 관계가 안 좋아요. (0) | 2018.06.15 |
[스크랩]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0) | 2018.06.13 |
[스크랩] 여자란 꽃잎 같아서 (0) | 201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