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스크랩] 덜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good해월 2018. 6. 23. 08:38


   


덜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뉴욕에 번진 ‘선행 전염병’



최근 뉴욕 34가에 무명의 한 사업가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조용히 돈을 나눠줘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사람은 지난해에도 캔사스시에서 똑같은
행동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다.
무명의 이 사업가는 지난 30년동안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렇게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줬다.

 
사업가는 허름한 옷차림의 젊은이에게 돈을
건네주면서 “누가 당신에게 이 돈을
주라고 했습니다”하고는 사라져버렸다.

그가 이같은 일을 하는 것은 30년전

크리스마스 때의 일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헐벗고 배고파 식당에서 마지막 남은
돈으로 조반을 먹은 뒤 앞일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 앉았던 사람이 다가오더니 자기 옆에
20달러 짜리 지폐 1장을 떨어뜨렸다가 주워
자기에게 주며 “젊은이, 이 돈이 여기 떨어져

있는 것을 보니 자네 것인가 보네”하며 나가 버렸다.

 
그 청년은 그 고마움을 평생 잊을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사업가가 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수천 달러씩 길거리에서 돈을
나눠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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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인도의 어느 깊은 산골에는
한고조 라는 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도 추운 그 산에서 한고조는
밤만 되면 낮에 미리 둥지를 짓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결심을 한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 날이 새면 꼭 튼튼한 둥지를 지으리라

하지만 막상 그 추웠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지난밤의 결심을 깡그리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어차피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이 운명인데
둥지는 지어서 뭐해……. 라고.

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내일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신은 그 내일이 내 것이라는 보장은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내일 그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성실을 다해 임하는
오늘이 내일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득했던 내 과거의 내일이라 불렸던
그 수많은 시간이 이미 어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좀더 오늘에 분발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안개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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