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스크랩] 행복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good해월 2018. 7. 16. 08:35












행복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배웠다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말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공자. 맹자가 주장했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글을 쓰는 작가는 주관 속에서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즉 보편타당성 있는 일상에서 어떠한 바램에서 오는 만족감과 기쁨이 들어가야 진정한 행복이라 말할 수 있다.


행복은 일상에서 오는 만족과 기쁨이 흐뭇한 향기가 되어 즉, 은은한 향기로 피어나 보이지 않는 기쁨이 흐뭇한 향기로 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바라는 만족이 내면의 기쁨으로 환원, 흐뭇한 향기가 있는 삶의 현재형을 말한다.


행복은 시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첫째, 농업사회인 1948-1960년대 에는 먹고 사는 일이 급선무였던 억압된 삶에서도 큰 행복을 추구했다.


나를 희생하고 후손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자신의 안위는 돌보지 않았다. 자신의 행복보다는 자식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는 삶이었다.

둘째, 산업사회인 1961-1999년에는 물질 위주의 삶을 추구하는 직업을 선호했는데, 선비 士가 들어간 직업군을 선호, 판사, 검사, 의사 등의 직업을 큰 행복으로 여겼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최고의 행복으로 여겼던 시절이다.

셋째, 지식정보화 사회인 2000년에는 YOLO LiFe, 소 행복론을 추구 하는데 인생은 단 한 번뿐 지금을 즐기자는 것으로 주로 서양에서 유행했다.


여행, 레저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 쾌락 위주의 삶을 지금을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둔다.


소확행(작은 확실한 행복)


일본 수필가가 책에서 서술, 사소한 일상에서 얻어지는 작은 행복, 돈이 없어도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말한다.


길가에 피어 있는 풀 한 포기, 소박한 풀꽃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혼자만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큰 행복에서 작은 행복 그리고 소소한 행복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성향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변하고 있다.


출처 : 수필가 이헌 조미경(카페 좋은글과 좋은음악)
편집 : 신나라.


It's A Beautiful Day - Michael Bublé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신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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