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오래만에 글 적어본다.
나이가 들면 여러군데 아프다라는 말을 실감을 하고 있다.
내가 건강해야 글을 자주 적을 것인데
일은 계속 많고,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억지로 움직이다 보니까
더 몸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말도 못하겠다
이미 청춘이 다 지났다 ㅋ
오늘 글은 연애할때 힘들다고 아우성을 치는 여자분들에게
멘탈적인 부분이나 신념적인 부분
그외 포기를 하고 살아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그런 글을 한번 적어보자
오랜만에 글 적으니까, 잘 적어야 되겠지.
화이팅 한번 외치고 가보자.
연애할때마다 힘들어하는 여자들의 특징
여자들이 필자한테 이런 하소연을 할때가 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거나
남자친구가 나한테 거짓말을 했거나
남자친구가 나한테 상처를 주었는데
내가 그것을 용서를 해주었다면
남자친구가 나한테 잘해야 되는 것 아니냐?
남자친구가 나한테 다 맞추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남자친구가 나한테 져줘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을 할때 필자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 줄 아니?
"이모,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필자가 왜 이런 말을 하겠니?
너희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잘해줄 것 같았으면
그 사람이 너한테 맞추어 줄 것 같았으면
그 사람이 너한테 져줄 것 같았으면
너한테 상처 안준다
너말고 다른 여자랑 바람도 안피고
거짓말도 안한다.
무슨 말인줄 알겠나?
그 남자는 네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나한테 뭐라고 지랄지랄 하고, 나랑 헤어진다고 하니까.
그냥 그 순간에 해결하기 위해서
그 순간에 쓰레기 같은 남자가 되기 싫어서
어떻게든 너를 붙잡아 둘라고
무리수를 던지면서 이야기를 했던 것 뿐이다.
여기서 또 한가지 너희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뭐니?
필자가 뭐라고 했니?
"용서를 하면 그 순간에 다 잊는것이라고 했다.."
그 남자가 쓰레기 짓을 해도
그 남자가 미친짓을 해도
네가 사랑이라는 것 때문에 아니면 너희들이 말하는 정이라는 단어가 뭔지
그것 때문에 용서를 해주었다면
더이상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고
그것을 통해서 그 남자한테 잘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압박을 주면 안된다라는 것이다.
왜?
용서 해주고
네가 이별 당하고
너 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니까.
여자들한테 한가지 tip을 주자면
보통 이런 것 용서를 해줄려면 어느정도 멘탈을 가져야 되는 줄 아는가?
쿨하게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
내가 남자를 쥐잡듯이 잡는다고 해서 바람 필 남자가 바람을 안 피는 것도 아니고
남자 동물 본능상 바람도 필 수 있는 것이고
내 눈에 안보이면 되는 것이고
남자가 일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일 겪다보면 거짓말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럴 수 있는 것이지.
이정도 생각을 할줄 알아야 용서도 가능 한 것인데
너희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나?
"절대 이렇게 생각을 안한다."
그러니까.
괜히 사랑을 어떻고, 정이 어떻고
이지랄 하다가 나중에 차이니까.
눈물 찔찔 짜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남자를 못 믿니, 사랑을 안하니, 헌신을 안하니
이런 식으로 너를 몰아가면 너한테 뭐가 남니?
찢어진 상처밖에 더 있겠니.
두번째
필자가 조만간에 남자친구 감정싸움을 자주하는 여자들의 문제점
이 글을 적으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연애라는 것이 뭐라고 생각을 하니?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지만
서로 사랑하는 것 아니겠는가?
서로 사랑이라는 것이 50대50이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힘들 것이고
어떤 사람이 더 많이 주게 되고
어떤 사람은 받는만큼 덜 주게 된다라는 것
인정하지?
이론적으로는 주는만큼 받는 것이고, 주는 만큼 주는 것인데
그것이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라는 것
모쏠 빼고는 다들 알것 아닌가?
그리고 연애에 따라서 자기가 많이 준것도 있을 것이고
자기가 많이 받은 것도 있을 것이다.
즉, 사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아니겠는가?
필자가 왜 이 말을 하겠는가?
"이것만 인정을 해도 힘든 것 50프로는 줄어든다."
생각을 한번 해보자.
대부분 여자들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
무엇을 생각을 하는가?
그 사람하고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을 한다.
그렇지 않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너는 지금 무엇을 생각을 해야 되는가?
그 남자라 결혼을 하면 좋은 사람인지
또는 내가 원하는 결혼생활을 만들어줄 사람인지
그것만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다.
즉, 결혼을 하고 나서 삶에 대해서 생각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것은 그렇다.
연애하고 또다른 삶이고
또다른 현실이고, 또다른 인생이다.
다들 알지 않는가?
그렇다면 누가 더 많이 주냐? 누가 덜 주냐?
이것 가지고 지지고 뽁고 싸우고 할 필요가 있니? 없니?
없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 가지고 지지고 뽁고 앉아 있으니
남자들이 돌아 버리는 것이다.
필자가 여자들한테 누누히 강조를 했던 것이 무엇인가?
"남자라는 것을 공장에 찍어 내듯이 틀에 맞추어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뮬론 페급, 쓰레기, 재활용불가 이런 것은 걸러내어야 된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글을 수도없이 적었다.
그것을 제외하고
네가 그 남자가 결혼을 하면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사람인데
단지 연애적으로 봤을때
너한테 잘해주지 않는다고, 너한테 퍼주지 않는다고.
너한테 맞추어주지 않는다고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게 되니까.
그 연애라는 것이 길게 갈 수 있겠는가?
네가 불안한 마음 가지고 있는 것 안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고 싶어서
남자가 나한테 맞추어줘야 되고 남자가 나한테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도 안다.
그런데 남자라고 해서 다를까?
남자라고 해서 리스크에 대한 생각은 안할까?
그런 생각은 왜 못하니?
누가 더 이해를 하느냐?
누가 더 주느냐?
누가 더 많이 배려를 하느냐?
누가 더 맞추어 주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네가 이번 연애를 통해서 결과를 만드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네가 연애에서 우위에 서면 뭐하냐?
결혼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네가 연애에 우위에 서지 못하더라도
결혼해서 잘살면 되는 것이 더 중요한것 아니겠는가?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라는 것을 다들 알면서도
다들 느끼면서도
왜 그것을 분리를 시키지 못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오늘 글으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는가?
연애할때 마다 힘들어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고정관념에 잡혀져 있다.
그리고 그 고정관념이 절대적인 신념처럼 이야기를 한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어떤 말이 생겼는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 진다" 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
결국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다.
나중에 그것이 아니라고 깨달았을때에는
이미 너의 나이가 몇살이나 되어 있을 것 같는가?
정신을 빨리 차리면 차릴수록
네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넓어진다
똥고집 가지면 가질수록
네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좁아진다.
인생의 불변의 법칙 같은 것이다.
잘 기억해라~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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