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법성포 황금들녘 물돌이
들녁 : 들판의 나무 그가 울고 있다 지상도 하늘도 아닌 곳에 시선을 두고 울고 있다 심중에 가시관을 품고 울고 있다
울긋 하고 불긋 한 눈물 쏟아질 때마다 앙상한 마음의 가닥이 드러났다 공중에 뿌려진 눈물 들은 잠깐씩 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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