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동행/최연수

good해월 2018. 10. 26. 08:01

동행



건너가거나 건너오거나
두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뒤따라 갈 수도 있고
나란히 갈 수도 있다.

다행이다, 너와 함께여서


- 최연수 시 '동행'


 


출처 : 김학-두루미 사랑방
글쓴이 : 두루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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