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행복

[스크랩]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자

good해월 2018. 11. 30. 09:34
 
사랑의 아픔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자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퍼센트 밖에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퍼센트가 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 할 만한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온 것을 봅니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 "입의 방문" "손의 방문" "발의 방문" 세 가지 입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 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는 것이고 용기를 주는 방문 입니다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문 입니다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거나 어려움 쳐해 있을 때 위로나 격려차 찾아가는 방문 입니다 바로 이런 것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 할 수 있고 큰 감동이 있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 이고 말은 해야 맛 입니다 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는 찾아 갈수록 친근해 집니다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조율하고 다스리는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38년 동안 미시간대학 총장을 지낸 J.B.에인절 (재임 1871~1909)이 바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더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자리에서 38년이나 훌륭하게 자리를 지킨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경청'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 어려운 총장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가 은퇴할 즈음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에인절은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데 있었습니다."
항상 아랫사람에게 나팔처럼 떠드는 것보다는, 안테나가 전파를 잡아내는 것처럼,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과묵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른 이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예스맨이 되라는 뜻도 아닙니다. 좋은 의견은 잘 받아들이고, 나쁜 의견은 그것이 왜 나쁜 의견인지, 의견의 발안자와 의견을 듣는 자기 자신에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훌륭한 경청의 자세인 것입니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회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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