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행복

[스크랩] 겨울 월드컵공원

good해월 2018. 12. 18. 07:34

 

내가 자주 찾는 월드컵공원의 겨울나기 소경을 담았습니다. 지난 15일 내가 속한 사진동호회 송년회겸

사진촬영 행사그곳에서 있었어요. 날씨도 쾌청하고 춥지않아 사진찍기에 최적이었습니다. 공원주변

과 호수 한바퀴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문화비축기지도 처음 가봤지요. 호수도 얼어붙고 주변에 볼

거리가 많아 겨울풍치를 맘껏 느낄 수 있어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모습을 스케치해봅니다.

 

 

 

 

 

월드컵호수가 얼어붙었습니다. 사람이 들어가도 깨지지 않아요. 겨울이 실감납니다.

 

 

 

 

 

 

 

 

 

 

 

 

 

월동을 위해 나무들이 패션쇼를 합니다. 호화로운 모습입니다. 혹한에도 끄떡없어요.

 

 

 

 

 

 

 

 

 

 

 

가족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짚과 억새로 만든 인형과 동물가족입니다.

내년이 '돼지해'라고 돼지가족이 福받으라고 인사를 올립니다. ㅎㅎㅎ

 

 

 

 

 

 

 

 

 

 

 

 

 

 

 

빨간 산수유가 추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봄에는 노란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요.

 

 

 

 

 

 

 

 

 

 

 

월드컵호수 조각공원에는 아기자기한 예술품들이 많이 있

습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작품을 보게돼 신비롭습니다.

 

 

 

 

 

 

 

 

 

 

 

호수 건너편 폭포수가 얼어 고드름으로 변했습니다. 겨울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한겨울에 수련이 꽃을 피웠습니다. 호수당국이 수생식물 보호차원에서

비닐 하우스를 설치 했는데 실내가 따듯했는지 꽃망울을 터트렸네요.

 

 

 

 

 

 

 

 

 

 

문화비축기지에 사무실, 크리스마스트리 지각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 어수선 합니다.

 

 

 

 

 

 

 

 

출처 : 솔바우의 사진세상
글쓴이 : 솔바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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