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스크랩] 지독한 건망증

good해월 2018. 12. 30. 08:59



오랫만에 부부 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이
코맹맹이 소리로 느끼하게

모임 내내 아내를 허니야
사랑해 자갸 달링등 ~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


 

[펌]

출처 : 파란 물결
글쓴이 : 靑 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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