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와 [물까치]
[직박구리]와 [물까치]
한겨울이면 녀석들의 먹거리가 없어지면서 공원 산책로의
산수유 열매를 맛갈나게 따먹는 직박구리와 물까치들은 신바람이 납니다
녀석들이 산수유 열매를 따먹는 모습도 귀엽기만 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야 녀석들의 먹거리도 많아질텐데...
녀석들이 부지런히 산수유나무를 넘나들며 산수유 열매를 먹는 모습을
앵글에 담으면서 추위를 잘 이겨내고 봄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녀석들의 신바람나는 모습을 보며 추위도 잊습니다
)
출처 : 백야의 사진 여행
글쓴이 : 백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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