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35살-40살 구간 여자들에게 연애조언

good해월 2019. 4. 26. 07:25


출처 http://blog.daum.net/njmusician/2529 

 

 

 

최정이다

 

내일은 바쁠 수 있으니까.

 

내일 적을려고 했지만, 오늘 적는다.

 

적나라하게 적겠다.

 

솔직히 적나라하게 적어줘야 알아 듣기 쉬울 것이고

 

그 현실에 비추어서 너희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자존심 무너질 수 있겠지만

 

그 자존심 생각을 하기때문에 지금까지

 

결혼을 못했다라고 생각하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너희들이 자존심 내려놓고 현실을 똑바로 쳐다보기를 바랄뿐이다.

 

 

35살-38살 구간 여자들에게 연애조언

 

이 구간에 있는 여자분들에게

 

먼저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좋은 남자란 무엇인가?

 

괜찮은 남자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놓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좋은 남자란?

 

욕설이나 폭행을 하지 않는 남자

바람을 피지 않는 남자

정신질환이나 큰 지병이 없는 남자

술먹고 주사나 크게 없는 남자

부모님 노후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 남자

자기 일에 하고 있고 그것이 능력이나 재력이 있는 남자

 

기본중에 기본 같은 남자인데

 

이정도면 좋은 남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왜?

 

이것도 찾기 힘들다.

 

 

 

 

여기서 키는 얼마가 되어야 되고

 

연락을 꼬박꼬박 잘해야 되고

 

다정다감해야 되고

 

기념일이나 이런 것을 잘 챙겨야 되고

 

내가 원하는 코드나 직업이나 학벌을 가져야 되고

 

이렇게 생각하면 없다.

 

 

 

 

이 구간에 속해져 있는 여자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한가지 가지고 있으면

 

내가 싫어하는 것도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는 남자

 

그런 남자밖에 남아있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늘 이야기를 했던 것이

 

어떤 폭탄을 안고 가느냐

 

그 싸움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억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그 현실속에서 답을 찾아야 되는 것이 우리의 삶이고

 

내가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동안이다

 

사람들이 나를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으로 본다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고

 

주민등록증에 몇년생인가?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이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필자가 결혼을 시킨 케이스중에서 몇가지 예시를 들어주겠다.

 

보통 너희들이 만나는 남자들의 구간이

 

35-45살 구간의 남자들이다.

 

그 구간에 있는 남자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자면 보수적이다라는 것이다.

 

유교적인 사상을 어찌보면 마지막으로 받았던 세대라고 보면 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그렇다.

 

유교적인 사상이라는 것이 뭘까?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라는 것이다.."

 

남자로서의 역할

 

여자로서의 역할

 

그것에 충실하자라는 것이다.

 

 

 

 

그 남자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생각을 하는 것 보다

 

호르몬이든 그리고 직업이나 환경적인 요소이든

 

여자다움을 잃어가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외모 직업 괜찮은데

 

결혼이 안되는 여자외에 유사한 제목에서 몇번이나 설명을 했다.

 

 

 

 

네가 결혼이라는 것을 할려고 하면

 

너도 이제 나이가 들었고

 

너도 이제 편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도 할 것이고

 

너도 이제 남편이라는 든든한 존재를 만나서

 

기대고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남자의 재력이나 능력은 필수적으로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재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능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그 남자들은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다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그런 남자가 아니었다라고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렇게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이겠는가?

 

"어차피 그 남자한테 맞추어 줄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인정을 하기 싫겠지만

 

그 인정을 하고 나서 연애라는 시장에 뛰어 들어라.

 

왜?

 

그것을 인정을 하지 않고

 

나라는 사람이 연애라는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

 

네가 생각하는 연애라는 것 하고

 

네가 생각하는 남자라는 동물하고

 

많은 차이점과 많은 다른점을 발견하게 될것이고

 

그것이 이해가 안되면서 너라는 존재를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그것으로 인해서 그 남자한테 말하게 되면서

 

그 남자하고 연애는 끝나게 될 것이다.

 

 

 

 

이 구간에 있는 여자들한테

 

한마디 말을 더 해주자면..

 

"네가 주도적으로 해야 된다.."

 

지금까지는 남자가 주도적으로 데이트 코스도 짜고

 

어디가자라고 하고, 어디 예약도 하고

 

그렇게 했다면

 

이 구간에서 연애는

 

네가 예약을 하고, 네가 어디를 가자라고 하고

 

네가 어떤 이벤트를 하고, 네가 어떤 말을 할지

 

전부 다 생각을 하면서 움직여야 된다.

 

즉, 그 남자가 너를 마음에 들어서 꼬셨다라고 할지라도

 

그 꼬시는 기간이 끝나게 되면

 

그 남자는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고

 

그 다음부터 노력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게 된다.

 

네가 그 남자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연애를 하게 되면

 

그 남자는 그냥 이대로 흘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벤트나 변수나 이런 것을 전혀 만들지 않는다.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다.

 

하지만 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그 남자한테 결혼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했을때

 

그 남자는 너랑 결혼을 안한다.

 

무난하게 흘러가서는 결혼을 할 확률이 헌저하게 떨어진다.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남녀가 바뀌면 된다.."

 

남자가 알아서 하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케어를 해서 그 남자를 끌고가서

 

결혼식장에 세우겠다

 

이런 생각으로 연애를 해야 된다.

 

 

 

 

네가 그 남자가 원하는 것, 네가 그 남자가 바라는 것

 

이런 식으로 데이트를 짜고

 

그 남자한테 계산만 시키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다 챙겨주다 보면

 

그 남자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이 되는 줄 아는가?

 

"그 여자가 점점 필요해진다.."

 

나의 삶에서 그 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 남자 입장에서

 

그 여자가 뗄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 존재가 되면

 

그 다음부터 남는 것은 무엇인가?

 

결혼밖에 없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괜찮은 남자가 지금까지 결혼을 안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겠는가?

 

결혼에 대한 두려움, 자기일에 대한 성취

 

이런것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자기가 결혼을 해야 되겠다라는 마음이

 

확실하게 들어오지 않았다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자기가 하는 연애를 했을때

 

그 남자가 초반부터 미쳐가지고 완전히 결혼에 대해서 추진을 하지 않는 이상

 

그 남자는 또다시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그 여자를 버릴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다르게 한번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40-45살 구간 남자들한테 연애 조언을 할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너희들이 만나는 남자들이

 

열정이라는 것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사라졌다.

 

그렇다 보니까.

 

자기가 마냥 청춘일 수는 없는 것이다.

 

너보다 더 예쁘고

 

너보다 더 괜찮고

 

너보다 더 직업이나 환경적인 요소가 좋은 여자

 

어린 여자 꼬실 수 있다.

 

그런데 왜 안하는 줄 아는가?

 

"그 과정을 안다..."

 

그렇게 꼬셔보았다.

 

그렇게 해보았다.

 

그런데 막상 나중에 시간 지나보니까.

 

그 여자가 그 여자인것 같고

 

그 여자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이렇게 되면 내가 그때 왜 그짓을 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개념이

 

내가 미치고, 내가 막 환장할것 같고, 내가 돌아버릴 것 같고

 

심장이 쿵딱쿵딱 뛰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볼때마다 심장뛰면 그것은 죽는 것이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듯이

 

이렇게 흘러가도,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 여자랑 결혼을 할 수도 있겠다라는 것을 느낀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를 이야기를 하자면

 

"섹시한 부분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쪽 분류의 남자들이 여자를 볼때

 

단순하게 처음에는 생각을 한다.

 

끌어 댕기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섹시함이다.

 

그것이 있어야 그 남자들이 너한테 초반에 그래도

 

노력이라는 것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쪽 남자들이 여자의 섹시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그런쪽으로 선호를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 하나하나 다 본다.

 

하나하나 다 챙겨본다

 

단지 너한테 말을 하지 않았을뿐이다.

 

그래서 너희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낮져밤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섹스심벌

 

이런 컨셉을 가지면 그 남자하고 애정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는가?

 

자꾸 로또같은 것 바라지 말아라.

 

그리고 로또같은 남자 만났다라고 해서

 

네가 그 남자랑 결혼이 안되는데

 

그것을 부여잡고 있을 필요도 없다.

 

어차피 그것은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지금 이 구간에 있는 여자들이 알아야 되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를 했던 좋은 남자라고 한다면

 

내가 노력을 한번 해보고

 

그 노력이라는 기간이 끝나서 결혼을 쇼부를 쳐보고

 

안되면 바로 뒤돌아서 가는 것이다.

 

그것이 너희 인생에서 필요한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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