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즐기셔요^^
새롬이^-^(34기 나영순)추천 0조회 72820.07.02 10:5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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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유머 1...미인박명은 왜 안 좋을까? 식탁에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아들) "엄마~~ 미인박명이 무슨 뜻이야~~??" (엄마) "얀마~~!! 그것도 몰라~~ 예쁜 여자는 수명이 짧다는 말이잖아~~!! 아들~~ 참 세상 공평하지 그치~~!!" 이 말을 들은 아들이 말했다. (아들) "휴~~ 정말 다행이다" 아들이 다행이라는 말에 얼마가 물었다. (엄마) "뭐가 다행이야~~??"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아들) "우리 엄마는 오래 살 거니까~~!!" (엄마) "...... ㅠㅠ"
(오늘의 유머 1 - 미인박명은 왜 안 좋을까?)
2. 오늘의 유머 2 - 부처님 국적은? 법당에서 동자승이 큰 스님에게 물었다. (동자승) "큰 스님~~!! 부처님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아세요~~??" (큰스님) "그래~~ 어느 나라 사람이냐~~??" (동자승) "중국이요~~!!" (큰스님) "흠~~~ 그게 아니라 인도일 것이다" (동자승) "큰스님~~ 분명히 중국 사람이 맞아요~~!!" (큰스님) "아니다~~ 인도 사람이 맞느니라~~!!" 그러자 동자승이 벌떡 일어나 불상을 비스듬히 눕혀 바닥을 큰 스님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동자승) "큰 스님~~~!! 보세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잖아요~~!!" (큰스님) "......."
(오늘의 유머 2 - 부처님 국적은?)
3. 오늘의 유머 3 - 호랑이가 죽은 이유? 3일을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배가 고파 사냥을 하기 위해 온 산을 헤매고 다니는데 저쪽 나무 아래 어리바리하게 쭈그리고 앉아 있는 토끼를 발견했다. 호랑이는 어흥~~ 하고 점프를 하여 토끼를 한 발에 낚아챘다. 그런데 토끼가 뒤돌아보며 호랑이에게 말했다. (토끼) "이것~~ 놔~~ 인마~~!!" 예상치도 못한 토끼의 말에 호랑이는 너무나 당황하여 그만 토끼를 놔주고 말았다. 토끼를 놓치고 4일을 굶은 호랑이는 그날도 먹잇감을 찾아 온 산을 헤매고 있었다. 그런데 운 좋게 저쪽에서 풀을 먹고 있는 토끼를 발견하고 기세 좋게 한 발에 토끼를 잡았는데 그 토끼가 호랑이를 돌아보며 말했다. (토끼) "나야~~ 인마~~!!" 어제 그 토끼였다. 너무나 놀란 호랑이는 자기도 모르게 또 토끼를 놓아주고 말았다. 5일을 굶은 호랑이 굴속에 돌아와 잠을 자려고 하는데 배도 고프고 토끼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하여 잠도 오지 않았다. 먹이를 찾아 새벽 일찍 먹이를 찾아 나선 호랑이 몇 시간을 헤맸지만 찾지 못하고 정오쯤 겨우 골짜기 아래에 있는 토끼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동안 토끼에게 너무나 놀래 토끼만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한 호랑이는 어제 그 토기인지를 확인하려고 납작 엎드려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분명히 그 토끼가 아니었다. 안심한 호랑이 역시 실력 좋게 어흥하고 점프하여 토끼를 잡았다. 그런데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호랑이에게 뭐라고 한 마디 했는데 그 말을 들은 호랑이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과연 토끼가 무슨 말을 했길래 호랑이가 죽어버렸을까요?) · · · · · · · (토끼) "소문~~ 다 났어~~ 인마~~~!!" 너무나 쪽팔린 호랑이 그만 죽고 말았던 것이었다.
(오늘의 유머 3 - 호랑이가 죽은 이유?)
4. 오늘의 유머 4 - 현명한 산신령? 남편과 아내는 60살 동갑으로 60회갑을 맞아 서로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데 갑자기 산신령이 펑 하고 나타났다. (산신령) "그대들은 30년을 살아오는 동안 부부 싸움도 하지 않고 착하게 살아왔으니 60 회갑을 맞아 그대들에게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해 보아라~~~~!!" 아내는 너무나 좋아서 소원을 말했다. (아내) "산신령님~~!! 우리는 너무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 한 번 못 갔는데 이번에 남편과 사이좋게 해외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펑'하는 소리와 함께 산신령은 아내의 손에 해외여행 티켓을 쥐여주면서 이번에는 남편에게 물었다. (산신령) "그대 소원은 무엇인고~~~??" 그러자 남편은 뜬금없이 이렇게 말했다. (남편) "제 친구들 와이프들은 남편들보다 모두 5살에서 6살은 어린데 저는 동갑인 아내와 30년을 살아오느라 친구들이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제 소원은 남은 생을 저보다 30년 어린 여자와 한 번 살아보는 것입니다." 이 말은 들은 아내는 깜짝 놀라며 큰 배신감을 느꼈다. 이때 산신령은 아내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더니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세 노인이 되었다.
(오늘의 유머 4 - 현명한 산신령?)
5. 오늘의 유머 5 - 시골 김 씨가 파 4홀에서 홀인원한 사연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골프라고는 TV에서만 보았던 시골 김 씨가 서울에 올라와 생전 처음 친구들과 골프장에 가게 되었다. 골프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김 씨는 첫 홀 파 4홀에서 캐디 언니에게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묻자 캐디가 방법을 알려주었다. (캐디) "저~어~~기~, 깃발 보이시죠? 저곳을 향해 볼을 치시면 됩니다." (시골 김씨) "아~~ 별것도 아니네요~~!!" 시골에서 곡괭이질, 삽질, 장작패기 등으로 몸이 단련된 시골 김씨는 부드럽고 힘찬 스윙으로 볼을 깃대 2m 지점에 갖다 붙였다. 여유롭게 퍼터를 잡고 그린에 올라온 시골 김씨가 이번에도 캐디 언니에게 물었다. (시골 김씨) "이제 어떻게 하면 되죠~~??" 10년 동안 이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해왔지만 드라이버 티샷으로 그린에 올린 사람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캐디는 너무나 놀라 말까지 더듬으면서 말했다. (캐디) "예~~ 예~~!! 저기 구멍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 말에 시골 김씨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시골 김씨) "아~~ㅆ~ 그럼, 처음부터 구멍에 공을 넣으라고 했으면 그렇게 쳤을 거 아니야~~!!" (캐디) "........."
(오늘의 유머 5 - 시골 김 씨가 파 4홀에서 홀인원한 사연)
6. 오늘의 유머 6 - 과속한 거북이 어느 동물학교가 있었다. 이 학교에는 호랑이, 기린, 사자, 토끼, 여우, 거북이, 달팽이, 굼벵이 등 많은 동물들이 다니고 있었는데 이 학교에서 소풍을 가게 되었다. 즐거운 소풍에 마음에 일찍 일어난 거북이는 10리나 떨어진 학교로 걸어갔다. 그런데 한참을 걷다 보니 달팽이가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마음 착한 거북이가 달팽이에게 말했다. (거북이) "야~~ 달팽아~~!! 내 등에 타라~~!!" 달팽이가 거북이 등에 타고 둘이는 재미있게 얘기하며 학교로 가고 있는데 저 앞에서 굼벵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기어가고 있었다. 걸음이 느린 굼벵이는 아침 일찍 나왔던 것이었다. 마음씨 착한 거북이가 이번에도 굼벵이에게 말했다. (거북이) "야~~~!! 굼벵아~~~!! 너도 타라~~!!" 그런데 굼벵이가 거북이 등에 타자 먼저 타고 왔던 달팽이가 굼벵이에게 뭐라고 한 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요?) · · · · · · · (달팽이) "야~~~ 꽉~ 잡아~~!! 이 새끼~~ 존나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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